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남가주 산행 89

4-2. 샌디에고 산행 2일째

Cuyamaca Peak 6,512ft(1,954m) 해가 빠지자 이내 기온이 내려가 체감온도는 추워서 장갑을 끼고 있어도 손이 시러웠습니다. 2일째 산행은 어제 옥자니타산에서 조망한 쿠야마카산을 오르는 여정입니다. 새벽부터 새들이 지저귀며 아침 기온도 여전히 쌀쌀하고 잠결에 칠면조 우는 소리도 어슴푸레 들립니다. 텐트를 그대로 두고 쿠야마카 산행을 위해 캠핑장을 나가는데 야생 칠면조 암컷이 거리를 활보합니다. 이내 수컷 칠면조 두 마리가 암컷 칠면조 앞에서 자신의 멋진 모습을 뽐내느라 날갯짓을 활짝 폈습니다. 모하비도 덕분에 신났습니다. 이번 캠핑에서는 아름다운 깃털의 새도 많이 만났는데 이 칠면조의 구애 모습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며 뒤태 구경도 하고 가까이 가면 총총걸음으로 도망가니 멀리서..

4-1. 3박 4일 샌디에이고 캠핑

Oakzanita Peak 5,054ft (1,540m) 초봄의 캠핑은 아무리 남쪽지방이라도 해발고도가 얼마나 높으냐에 따라 밤공기가 달라집니다. 지난 3월에 간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공원의 캠핑은 더웠는데 이번 캠핑은 가져간 다운재킷을 모두 덮고 잘 정도로 추웠습니다. 캠핑은 하룻밤이든 여러 밤이 든 음식의 적고 많고의 차이뿐 가져갈 품목은 같습니다. 왼쪽 오렌지색은 아이스쿨러백의 음식, 푸른색 천가방에는 캠핑 도구, 큰 배낭은 텐트도구, 연두색은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 물은 큰 통 외에 1리터 병으로 4개 더 넣었고 캠핑장에 물이 나옵니다. 초록색 배낭은 일일 산행 배낭으로 그 속에는 비가 오지 않아도, 더워도, 일일 산행이라도 비상을 대비하여 항상 챙기는 물건이 있습니다. 헤드램프, 비상약과 도구..

2-2. 산타모니카 산맥의 라홀라 캐년

La Jolla Canyon Via Point Mugu 무구산의 정상 옆에는 군사기지가 있고 공개되는 모하비의 글에 사진을 삼가기 위해 산정상의 전체 전망의 사진을 생략했습니다. 요즘은 내 생활은 물론 주변 친구의 사생활이 본의 아니게 많은 사진과 영상물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씨에라 클럽 산행과 등산로 자원봉사는 산행 전에 개인정보와 비상연락처를 기록 후서명을 합니다. 이 서명은 내 사진을 공개해도 된다는 의미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하비 개인산행인 경우에는 산행친구의 모습을 가급적 공개하지 않아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모하비도 일조하고 싶습니다. 무구산 등산로의 뒷자락은 굉장히 가파른 언덕입니다. 모하비 일행은 내려가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 숨은 헉헉거리고 ..

2-1. 산타모니카 산맥의 무구피크

Mugu Peak, Santa Monica Mountains 산타모니카 산맥은 태평양 바다를 끼고 있고 적당히 완만한 산으로 바다를 보면서 산행하는 좋은 등산로입니다. 오늘은 포인터 무구 주립공원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무구피크 Mugu Peak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산타모니카 산맥은 태평양을 끼고 길게 벋어 있어 이 트레일을 백본 트레일이라 불리고 이 산행을 완주하는 백패커도 있습니다. 그 일대를 걸었지만 유명한 무구산을 모하비가 아직 가 보지 않아서 오늘 무구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사우전오크에 사는 산친구 집으로 먼저 들러서 그의 차로 모두 타고 이동합니다. 산타모니카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으며 오른쪽은 옥스나드의 농경지 화훼단지도 지납니다. 산친구님의 리더로 가파른 무구 등산로를 오르자 마리포사 릴..

2-2. 산타모니카 산맥의 야생화들

Eagle Rock, Santa Monica 등산로 훼손으로 소방도로를 따라 걸으니 평일인데도 트레일에서 달리기도 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Garapito Canyon Trail 끝자락까지 오르니 재작년에 산타모니카 백본 트레일에서 올라본 이글락 Eagle Rock 이 보입니다. 여전히 안개가 끼어 산너머의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해풍의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바다로 향하여 보는 산자락에도 야생 꽃들이 울긋불긋 더 다양한 색으로 반겨 줍니다. 이글락은 자주 올라 보아서 그래도 소방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야생 오이는 왼쪽의 작은 싹 줄기가 나와서 길게 덩굴을 이루고 작고 흰꽃이 피면 오른쪽의 상상하기 힘든 큰 열매가 맺힙니다. 꼭 여의주 같아 보이는데 왜 오이라는 이름..

2-1. 카라피토 캐년 트레일의 야생화들

Garapito Canyon Trail, Santa Monica 산타 모니카의 등산로는 주로 태평양 바다를 접하여 걷는데 오늘은 내륙 쪽으로 산타 모니카 트레일을 통하여 이글 락까지 룹 loop으로 걷는데 산사태로 중간의 트레일이 차단되어 소방도로를 3마일 (4.8km) 더 걸어서 엘레베이션 게인이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총 11.5마일(18km) 걸었고 더운 날씨로 몹시 피곤했습니다. Braemar Country Club 맞은편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모하비 집에서 로컬 길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산길을 걸으면 겨울비가 와준 후 요즘은 개울물 소리 듣기도 좋습니다. 이 트레일이 예쁜 숲길이여서 아름답고 적당히 우림지대 같은 느낌으로 좋았는데 더운 날씨로 뱀을 2번이나 만났습니다. 태평양 해풍과 풍..

시미벨리 구릉지의 야생화

Wild Flowers of Chumash Trail, Simi Valley 3월의 끝자락인 어제 락키산을 오르고 소방도로를 더 걸어 끝가지 못 가본 등산로를 가보기 위해 4월의 첫날 다시 시미밸리를 갔습니다. 오늘은 118번 도로의 락키산으로 빠지지 않고 좀 더 운전하여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아닌 요세미티 에브뉴에서 빠져 어제 오른 산의 반대편의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Flanagan Dr. 길을 따라 끝가지 가면 길이 끝나면 츄마쉬 공원입니다. 공원 옆의 등산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어제의 등산로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야생 오크 풀이 자란 길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슬을 보며 초원길을 걸어 오릅니다. 낮은 야산에는 온통 노란색 슬렌더 꽃이 화사하게 피어 봄을 물씬 느끼게 해 줍니다. 봄이면 가장 먼..

시미벨리 산자락

Rocky Peak, Simi Valley시미밸리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기념하는 도서관이 유명하며이 도시로 통하는 118번 고속도로의이름도 역시 로널드 레이건 도로입니다118번 도로 역시 모하비 집의 1분 거리에 있는 170번 도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118번 도로에서 살짝 고도가 높아지면 이내 락키피크 로드가 나옵니다.  고속도로에서 빠지면 바로 주차장이 있습니다.고속도로에서 빠지자마자 등산로입구가있는 등산로는 처음 봅니다.주차장이 협소한데 만약 주차 공간이 없다면고속도로 위로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또다른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미밸리는 엘에이 카운티와 벤츄라 카운티의 경계에 있는 도시입니다.Rocky Point Trailhead; https://www.google.com/maps/dir//34.2..

2-A. Santa Barbara Canyon - 오토캠핑

Madulce Peak 6535 ft (1992 m) 6/4/2022 이른 새벽 산타 바바라까지 가는 길은 부담스럽지만 함께 카풀을 하고 가면 서로 깜깜한 운전길을 봐줄 수 있어 좋습니다. 새벽에 떠나 산행 후 1박을 하고 다음날 블랙 산을 패스파인더 후 귀가하는 일정입니다. 산타 바라라의 도심지는 태평양 바다를 두고 있고 그 도시 동쪽 편에 남북으로 길게 있는 산맥이 있는데 HPS 리스트에 15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동쪽 편으로 접근합니다. 야생 유채꽃길 산타 바바라 산은 벤추라와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과 인접하여 있습니다. 산타 바바라는 4개의 산이 인접하여 있고 또 3개의 산이 인접하여서 그 산을 묶어서 부를 때 씨에라 멤버들은 빅 4 빅 3라고 부릅니다. 아래 링크는 마덜스 산의 다른 등산..

태평양 바다의 상징 산타모니카

Back Bone Trail 10 Segment 9/22/21 모하비는 동부에 3년간 살다가 2020년 12월 펜데믹기 가장 심하던 시기에 서부로 다시 이사 왔습니다. 전세를 준 세입자가 월세를 만불 이상을 주지 않아서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고도 염치 좋게 버티어 모하비의 컨테이너 이삿짐이 1달을 땡볕에 세워 두어서 그 비용을 감당한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동부에서 서부로 돌아와 혼란스럽지만 가장 먼저 씨에라 클럽의 안부를 물었는데 정기적인 산행이 엄격히 규제되었습니다. 이것을 안타까워 한 리더, 짐님의 고안으로 반드시 마스크를 하고 거리를 두면서 산타모니카의 백본 트레일을 11번에 걸쳐 완주하는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10번째 부분을 걷습니다. 산타모니카는 모하비 집에서 가까이 있지만 복잡하여 거의..

2-2. 사서 고생하는 4번째 산 등정

Bare Mountain 6/12/2022 남가주 6월의 더운 오후 햇살에 이미 힘든 산봉우리 3개를 오르니 속으로 그냥 집에 갔으면 딱 좋겠다는 말이 턱 밑까지 나왔는데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베어산의 등산로 입구에서 벌써 더위와 지친 몸과 길없는 어려운 등산로를 택하여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오후의 따가운 햇살은 말그대로 사막을 걷는 기분이고 덤불의 가시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그늘 없는 산을 오르려니 보는 것으로 까마득한 마음뿐입니다. 모하비 키의 4배가량 커 보이는 유카 Yucca 꽃은 피었다가 지고 이제는 햇살에 그 씨앗을 영그는 중입니다. 야생 메밀꽃이 한창입니다. 눈앞으로 보이는 굽이굽이 능선은 족히 4개는 되어 보이는데 이 더운 오후에 저 꼭대기가 베어산입니다. 산자락마다 가는 길이 모..

6. 다섯 손가락 산

Five Fingers 5,174F (1,742m) 1600 gain 6/2016 엘에이에서 14번 도로를 타면 395번으로 바뀌면서 이 산이 멋지게 융기된 바위의 모습을 운전으로도 쉽게 보입니다. 사막의 모래에 키 낮은 선인장이 전부로 모래 언덕을 오르면 갑자기 하늘로 바위 5개가 치솟아 있습니다. 5개의 손가락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모하비가 씨에라 클럽 산행을 시작한 새내기 시절 2016년에 오른 바위산으로 저장된 사진의 화질이 떨어지나 추억의 산행입니다. 모하비가 좋아하는 산 중 하나이며 이 컨 카운티 일대의 산은 씨에라 네바다의 고봉의 최남단 끝이자 사막산이 시작되는 지역입니다. 사막산은 신기루처럼 눈앞에 5개의 손가락 바위가 보이지만 발이 푹 빠지는 모래 언덕을 올라야 합니다. 눈..

3-3. 1박2일간 씨에라 클럽 산행

Beauty Peak 5,548ft(1,691m) 11/6/2022 오전에 오른 산보다 조금 낮은 산이지만 건조한 바람과 햇살로 물을 많이 마셔도 지치게 만듭니다. 비우티 산이 더 아름답다는 말에 오르는데 게인이 더 높아 가파르고 위험한 구간이 있었습니다. 고사목이 으스러지도록 마모되었지만 산자락의 굽어 보는 모습이 삶에서 그 기백이 느껴집니다. 정상 아래로는 하늘 거리는 리본 나뭇잎이 이불을 덮은 듯하고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이 사막산이라는 말이 무색하도록 부드럽게 조망됩니다. 그리고 위로는 바위 절벽이 한 사람씩 올라야 하는 산입니다. Beauty Peak 정상 벤치 마크와 정상 기록부 소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전형적인 사막산으로 척박하고 여름에는 물론 혼자는 위험한 곳입니다. 비우티 정상과 또 다른 벤..

2-1. 봄꽃도 눈꽃도 보는 산행

Echo Mt. to Inspiration Point 3/3/2023 씨에라 클럽은 주 2회 수요일 주말 정기적으로 산행이 있는데 요즘은 겨울에 산행하기 좋은 사막산의 험준한 일정이 주말에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내린 눈으로 입산 중지된 국유림이 많아 취소되었습니다. 먼 산의 눈을 보고 고도 높은 산행을 할수 없으니 낮은 산으로 가서 눈구경을 합니다. 씨에라 클럽에는 고도가 5천 피트(1,524m) 이하의 산을 묶어둔 낮은 산이 섹션이 있는 그중 에코산 (LPS) 과 로우산(HPS) 은 역사적으로 이야기가 있는 산입니다. https://hees1113.tistory.com/784 산 들머리에 들어서자 언제나 메마른 이곳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폭포소리가 요란합니다. 새가 등산로에 있어서 새를 보며 ..

등산로 자원봉사 2023년 3번째

Trail Maintenance, 3rd - 2/11/2023 남가주 일대의 등산로가 산불로 쓰러진 나무를 베는 일을 끝내기도 전에 올 겨울에는 오랜만에 많이 내린 비는 반갑지만 등산로 유실이 많아졌습니다. 인적이 뜸한 등산로는 팬데믹으로 등산로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잡목이 등산로를 장악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등산로 자원봉사에 자주 참석할 계획입니다. 올해 들어 3번째 같은 등산로를 보수하러 가는데 이른 아침 엔젤레스 국유림의 게으른 구름은 산허리를 넘지 못하여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매주 등산로 보수 자원봉사를 리더 하는 분도 있는데 오늘은 2명의 리더와 3명이 참석하여 조촐한 인원인 총 5명이 2대의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오른쪽은 절벽인데 훼손된 안전벽을 공사로 잠시 정체됩니다. 앤젤레..

남가주 대표산 윌슨산

등산로 Sierra Madre 길 윌슨산으로 가는 길은 씨에라 사이트에 나와 있는 루트가 5가지가 나와 있을 정도로 다양한 등산로가 있습니다. 오늘 가는 길은 씨에라 마드레 등산로를 통하여 윌슨산으로 오르는 유명한 등산로이지만 모하비는 처음 왔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동차로 윌슨산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산행을 즐기려고 오르는 윌슨 산 등산로는 엘리베이션 게인이 높은 가파른 오르막과 14마일(23km)이상의 거리는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닙니다 그래서 윌슨산은 장거리 산행을 연습하기 좋은 코스이며 엘에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인기있는 산입니다. 모하비도 등산을 처음 시작한 2013년인 10년 전에는 윌슨산을 혼자 많이 올랐습니다. 그 당시에 모하비는 주로 Chantry Flat에서 출발 왕복 12마일..

동네 인근 산행

Beaudry South - tongva- Beaudry North 산이 많은 남가주에는 특히 모하비가 사는 곳은 엘에이에서 북으로 위치하여 운전길만 나서도 씨에라 HPS 리스트에 등재된 산봉우리가 보입니다. 그래서 모하비 동네 인근의 산도 쉬운 코스, 어려운 코스를 정해서 산행할 수 있습니다. 벨두고 산길은 등산로 입구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지난번은 5번 도로를 타고 만난 산행로이고 오늘은 210번 도로를 통하여 출발합니다. 비가 온 후라 길이 살짝 젖어 있고 관계자 외에는 차량 통제하기 위해 게이트가 잠겨 있고 등산객만 오른쪽의 작은 통로로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산과 인접한 동네는 집중호수에 산에서 흐르는 빗물을 통제하는 시설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미국은 산과 인접한 동네는 멋진 집..

Trail Canyon

To Tom Lucas Trail Camp Iron Mountain #2 정상을 못 오르고... 남가주의 산은 등산로 입구의 해발 고도가 높아서 겨울산으로 위험하고 사막산은 장거리 운전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5천피트(1,524m) 이상의 HPS 산에 속하지 않는 모하비 동네 근처의 산행도 유명한 명소가 많습니다. 오늘 산행은 모하비 집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10마일(16.1km) 거리입니다. 왼쪽 사진이 등산로 입구이고 중앙의 사진의 아래로 가면 맨 오른쪽 사진의 길 이름 3N29 의 길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등산로 입구의 게이트가 잠겨 있어 일반 등산객은 등산로 입구를 통해 넓은 소방도로를 걷습니다. 등산로 입구의 주차장이 좁아서 11월 26일 토요일 주말에는 일찍 산행하고 일찍 귀가할 계획..

사막의 경계선 - Ken Point

Ken point 6423ft (1,957.7m) 산행 날짜 - 12월 10일 2022년 산행 시간 - 7:00 am ~3:00 pm 총 8시간 왕복 산행 거리 - 10.9마일(17.5km) 엘리베이션 게인 - 3,000ft (914m) 씨에라 리더 및 멤버 - 9명 트레일 입구 모습 Do not park on Pathfinder Rd. Location on Google maps: Butterfly Trailhead parking area 흰색 차량 3대를 주차하고 9명의 리더 및 멤버가 모였습니다. 도착하자 아침기온은 16F (-8.8C) 이 사진의 하산길 도착 전의 사진이고 몹시 추워서 바로 이 길로 출발했습니다. Nolina 엘에이에서 122마일 (196km) 거리의 약 3시간 운전길이므로 1차 모..

Tahquitz Peak & Sam Fink Peak

2일째 산행 샌 버나디노 국유림 어제는 바위산행이지만짧은 거리로 어렵지 않았고 텐트에서선잠으로 오늘 산행을 위해 버너의 더운물에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6:00 am 모임장소에서 서류작성 및1차 미팅후 바로 등산로 입구로 이동합니다.South Ridge, Idylleild 비포장도로 진입전아직 해가 완전히 뜨지 않아 쌀쌀한 가운데 길이 험한 비포장도로가 시작되어 여기부터4*4 차량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샌 버나디노 국유림은만자니타 꽃이 가장 풍성한 곳이며지금 꽃이 한창입니다. Mazanitna 잘 정비된 등산로로 3마일 (4.8 km)가파르게 아침부터 오르니숨이 찹니다. 6시 50분 산행 시작첫 휴식중에 여명이 밝아 옵니다.  오늘 전망대는 문이 닫혔습니다.작년에 이곳에 왔을때전망대가 열려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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