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horn Campground - Cooper Canyon5월의 마지막 주는 미국의메모리얼 데이 연휴로 대부분의 직장인은외국으로 타주로 여행을 떠납니다. 모하비는 연휴 동안 산행과 자원봉사 일정이징검다리로 있어서 저녁에는 모처럼혼자 보냈습니다.연휴의 중반부인 5월 25일일요일은 이미 여행을 떠난 사람들로주중에 심한 정체를 보이는 101번도로에는 차량을 한산합니다.펑 뚫린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솔솔 했습니다. 산길을 이어지는 2번 도로는자동차가 거의 없는 진풍경?을느끼며 달립니다. 연휴이지만 등산로 정비자원봉사를 위해 1차 모임 장소인산길 직전의 동네에서 만납니다. 사이클 마니아들도 자전거 페달을열심히 밟고 산으로 향합니다. 오늘 등산길을 정비할 곳은앤젤레스 국유림의 가장 중심이 되는2번 앤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