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omar Mountain State Park, San Diego이번 가을 캠핑여행은 밤기온과 아침저녁의 차가운 기온 외에는 좋았습니다.캠핑여행은 자동차에 싣고 캠핑장에 도착하니 두꺼운 슬리핑백과 무거운 음식을 가져 갈수 있습니다.그래서 백팩킹에 비하면 캠핑은 호사스러운 아웃도어 여행입니다.어느새 이틀 밤이 지나고이제 작별의 날이 밝아 여장을챙기고 오전만 등산로를 걷다가 점심을먹고 헤어지기로 합니다. 이번 여행은 높고 험준한 산행이아닌 평화로운 등산로를 걷는 일정으로시간으로부터도 여유로웠습니다. 어제 그 많은 등산로를 걸었는데도오늘 아침 새로운 길을 걷습니다. 주립공원과 시립공원은자원봉사자의 손길 기다릴 수 없어산림청 관리처에서 정비를 하기도 합니다. 쓰러진 시더 Cedar 나무는 등산로에그대로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