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앤젤레스 국유림 42

Y-1. 여우없는 여우 산

Fox Mountain #2 5,033ft (1,534m) 2월 17일 산행은 로스앤젤레스 도심과 가까이 있어 1, 2차 모임 장소없이 바로 앤젤레스 국유림의 등산로 입구에서 모두 만납니다. 총 15명이 만나서 등산로 입구에 차량이 많습니다. 모하비 집에서는 씨에라 산목록의 HPS 중에 등산로 입구가 가장 가깝고 일반국도 10분 산길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등산로 입구 구글 주소: Google map pin of Condor/Fox trailhead: https://www.google.com/maps/place/34%C2%B017'17.5%22N+118%C2%B013'31.6%22W/@34.2881821,-118.2259995,316m/data=!3m2!1e3!4b1!4m6!3m5!1s0x0:0..

T-2. 2024년 첫 산행은 봄꽃과 가시덤불 길

Mt. Lawlor 5,957ft(1,816m) & Barley flats 5,600+ft(1,707+m) 1월 2일 산행 경로: 8:35 산행 시작, 9:50 Strawberry Saddle 도착, 10:35 Mt. Lawlor Summt, 12:35 Barlet Flats Summut, 13:10 점심, 13:35 Power Line Road 하산시작, 15:30 산행 종료 발리플래츠에서 하산하는 길은 오른쪽의 가파른 언덕길을 버리고 이제는 왼쪽의 소방도로를 따라 짧은 코스로 내려갑니다. 짧은 코스이지만 소방도로는 길이 훼손되었고 등산객이 다니지 않아 유카와 벅돈 가시가 산발적으로 자라서 길이 거의 없는 크로스 컨츄리 길로 다소 위험도가 있습니다. 갑자기 소방도로가 넓고 요바산타 덤불이 잘 자라고 있..

H-b. 경아삼방 두번째 여정길

Angeles Naional Forest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잠자리가 추워 덜덜 떨고 집에 돌아오니 남가주에는 올해 최고의 기온으로 한여름의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모하비는 손님을 초대하여 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사에 긍정적인 두 경상도 아지매는 그늘과 해가 빠지면 상쾌한 바람이 시원하다고 남가주의 사막성 건조한 날씨를 격찬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 앉자마자 자연 속의 동물이 출현하여 더 재미있는 볼거리에 소녀처럼 좋아합니다. 약 8마리나 되는 새끼를 주렁주렁 달고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 열심히 아이를 키운 경상도 아지매의 정신력과 닮아 보여 어미가 안쓰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집 주변에 파썸이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새끼를 달고 다니는 모습은 모하비도 처음 보았습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의..

산책로 같은 길을 걸어 폭포까지

Eaton Canyon, Pasadena 이튼캐년은 모하비가 혼자 산행 다니던 10년 전에 자주 다니던 산책로 같은 등산로입니다. 잘 닦아지고 미국의 소방도로이지만 길이 평평하여 걸으면 다소 지루한 감이 있기도 하나 혼자 산행할 때는 안전한 곳입니다. 흠이라면 그늘이 없어서 기온이 오르는 여름에 오르기는 힘든 산입니다. 2014년의 어느 봄날 모하비는 이 산길을 자주 걸었는데 그 이후에 거의 가 보지 못했습니다. 한참 오르면 지나온 길이 고르게 닦여져 있지만 기온이 오르면 더운 산길입니다. 소방도로를 완전히 오르면 산길로 갈 걸인지 폭포로 갈 것인지 계곡바닥으로 걸으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보석님이 대학 동창과 이곳으로 산행을 갔는데 물이 허벅지 이상 차 올라서 포기하고 파사디나 시내 카페에서 놀..

가뭄에도 년중 폭포가 흐르는

Switzer Falls 모하비는 미국으로 도미하여 살며 두 아이를 대학 졸업하던 해부터인 2013년 혼자 등산을 시작하였으며 2014년 미국의 역사와 맞먹는 거대한 자연보호 단체인 씨에라 클럽을 가을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시간과 맞지 않아서 혼자 산행을 하였습니다. 스위트즐 폭포도 역시 혼사 산행을 하다 보니 좌충우돌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첫 번째는 혼자 산행이 두려와 친구와 시도했는데 이 폭포의 반댓길을 가서 가도 가도 끝없는 산길에 또 그날따라 얼마나 더웠는지 친구가 안쓰러워 길바닥에서 점심과 간식을 먹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산공부를 제대로 하여서 또 그 친구와 갔는데 초반부터 계곡을 만나자 신이 난 친구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 남가주에 있다고 그만 발을 담그고 놀자고 했습니다..

G-b. 소나무 위용이 넘치는 산

Pacifico Mountain 7,242ft(2,171m) 오늘로 3번째 오른 길이지만 첫 번째는 소방도로를 따라 올랐으며 두 번째는 63명의 하이커와 HPS Route 2로 세 번째인 오늘은 정션에서 PCT를 더 연장하여 걷다가 크로스 컨츄리를 했습니다. 5월 16일 산행이었으며 PCT길을 더 걸어서 13마일(21km) 이상 걸었습니다. 사막 조망권 등산길 초반부에서는 더웠지만 정상의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점심을 먹으며 오래 휴식을 하자 차가운 눈바람으로 추워졌습니다. 북쪽 사막과 남쪽 숲풀림의 조망권 소나무의 기품이 뛰어난 정상 엄격히 바위가 정상입니다. 정상 모습과 왼쪽 사진의 하산길에 불에 탔지만 살아남은 소나무 그라나이트 산 Granignte #1으로 가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솔잎이 많아 산길..

G-a. 화려하고 고독한 PCT 길, 그곳에서 만나는 산

Pacifico Mountain 7,242ft(2,171m) 오늘 오르는 파시피코산은 미국 3대 장거리 중 하나인 PCT길과 만나는 길입니다. PCT의 출발지인 샌디에이고에 있는 최남단 멕시코 국경선에서 걸어온 PCT하이커들은 5월 즈음에 이곳에 당도하는 하이커들이 많습니다. 파시피코산 등산로 입구까지의 거리는 엘에이에서 약 49마일(79km)이며 모하비 집에서는 34마일(55km) 거리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끝없이 고독한 산길을 걸어서 마침내 캐나다 국경선에 당도하게 되면 앞으로의 삶에 평생 힘이 되는 화려한 PCT 하이커가 됩니다. 파시피코산으로 가는 길은 모하비 집에서 일반 국도로 달려 앤젤레스 국유림의 들머리는 20분이면 만나고 이곳에서 앤젤레스 포레스트 길에 있습니다. 이른 아침 달리는 차창..

E-c. 딸기산에서 콜비 산길로 하산하기

딸기산에서 하산하는 여정길 Colby Trail - Colby Camp junction - Strawberry Medow -Josephine Saddle - Colby Canyon 하산길은 완만하지만 거리는 두 배로 멀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자주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서쪽 정상의 아름다운 운무와 작별을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윌슨산 길을 통하여 하산합니다. 서쪽의 구름이 점점 남쪽으로 번지며 구름은 빠르게 이동하여 샌가브리엘산과 디스어포인더먼트산을 살짝 덮고 있습니다. 큰 유카 꽃대궁으로 내려가면 모래땅이 보이는 곳이 스트로베리정션이고 그곳에서 왼쪽 곰돌이는 우리가 룹으로 갈 콜비 트레일이고 맨 위의 곰돌이는 Mt. Lower 산으로 향하는 등산로이고 오른쪽 곰돌이는 윌슨산으로 가는 길..

E-a. 딸기산로 가는 모든 등산로

Strawberry Peak 6,164ft(1,879m) Colby Canyon - Josephine Saddle 일반적으로 스트로베리 산은 앤젤레스 국유림을 통하여 가고 또 그늘이 없어 재미없는 산이라고 모하비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등산로 보수 일을 하면서 스트로베리 산을 여러 경로를 통하여 오를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오늘은 보수하는 그 등산로 통해 산행합니다. 아직도 지난해 겨울 눈으로 유실되거나 나무가 쓰러져 게이트가 닫힌 곳이 많지만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 길은 들머리부터 멋진 산수화를 보여 줍니다. 스트로베리 산은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서쪽 방면의 산맥으로 9개의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여서 HPS에서 이 산맥의 산 중에서 별을 받은 스타산입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호텔의 오성급과 ..

등산로 자원봉사 2023년 6번째

Trail Maintenance 6th - 4/6/2023 지난 2월 21일 등산로 보수 이후 남가주에는 많은 비가 2차례 내렸고 높은 산에는 눈이 많이 내려 산사태와 뿌리가 약하게 내린 나무가 쓰러져 산길마다 임시 폐쇄되어서 한동안 등산로 길보수를 하지 못하다가 거의 한 달 만인 4월 6일 다시 보수를 위해 참석했습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의 산길로 갈수록 점점 해발고도가 높아지고 그 고도에 따라 아직 눈이 녹는 중이어서 그 녹은 눈은 밤에 결빙으로 더 위험하여 구간마다 있는 게이트가 닫혔습니다. 몇 년 만에 비가 많이 내려주어 남가주 일대의 구릉지와 야산에는 푸르고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많이 피었는데 눈을 내린 산에는 산사태가 많아서 더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지난 2월에 스트로베리 트레일 등산로 보..

골목에서 보이는 루켄스 산

Mount Lukens 5,074ft(1,547m) 루켄스 산은 모하비 집의 골목만 나가도 안테나가 여러 개 있는 정상이 비 온 뒷날에 보면 눈이 하얗게 보입니다. 올해 남가주에는 겨울비가 자주 내려서 모하비 집에서 가까운 앤젤레스 국유림의 초입에도 눈으로 산길 도로를 폐쇄하여 들어가지 못합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을 거치지 않고 오늘은 글렌데일 방면에서 산행을 합니다. 210E - Pennsylvania Avenue Exit - Footheill Boulevard to Dunsmore Avenue - George Deukmejian Wilderness Park(City of Glendale) 두커미지언 야생공원은 주차장이 넓지만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등산로여서 주말에는 주차장이 복잡해 일찍 가는 것이 좋..

11-6. 화강암 바위산, Granite 산

Granite Mountain #2, Anza Borrego Desert S.P. 그레넷산은 큰 2개의 재를 넘을 때 거대한 돌이 등산로여서 돌에는 사람의 발자취가 없어 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하산할 때 잘못 들어서면 바위절벽을 만나서 되돌아 서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리더가 하산에서 헷갈려하고 잘못 안내하면 힘든 재를 더 넘거나 절벽을 타고 내려와야 합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에는 높은 산에 눈으로 덮여 겨울에는 남가주 최남단의 사막산 산행이 좋습니다. 또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은 산의 형세 이상으로 멋진 경치를 보여 주는데 이 산은 정상까지 바위 타기 서바이블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그라나이트 #2 산의 들머리에는 야생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고 입구에도 화강암이 멋집니다. 그레넷산 #2 역시 안..

2-2. 사서 고생하는 4번째 산 등정

Bare Mountain 6/12/2022 남가주 6월의 더운 오후 햇살에 이미 힘든 산봉우리 3개를 오르니 속으로 그냥 집에 갔으면 딱 좋겠다는 말이 턱 밑까지 나왔는데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베어산의 등산로 입구에서 벌써 더위와 지친 몸과 길없는 어려운 등산로를 택하여 오르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오후의 따가운 햇살은 말그대로 사막을 걷는 기분이고 덤불의 가시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그늘 없는 산을 오르려니 보는 것으로 까마득한 마음뿐입니다. 모하비 키의 4배가량 커 보이는 유카 Yucca 꽃은 피었다가 지고 이제는 햇살에 그 씨앗을 영그는 중입니다. 야생 메밀꽃이 한창입니다. 눈앞으로 보이는 굽이굽이 능선은 족히 4개는 되어 보이는데 이 더운 오후에 저 꼭대기가 베어산입니다. 산자락마다 가는 길이 모..

2-1. 사서 고생하는 등산길 찾아

4개의 봉우리의 Pathfinder 하기 씨에라 클럽의 앤젤레스 챕터의 HPS(Hundred Peaks Section)의 280개의 산이 있는데 이 산에 오르는 길은 서로 다른 등산로를 이용하겨 가는 길 많습니다. 특히 유명한 산은 서로 다른 등산로가 5가지 방법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산길을 이용하여 가는 것을 Pathfinder 또는 길 없는 길을 개척하여 오르는 Cross Counrty 산행이 있습니다. 오늘 오를 3개의 산은 짧은 거리이지만 이번 산행은 안 가본 길을 이용하여 가려고 더 먼 길을 이용하여 오르기로 합니다.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을 씨에라 클럽에서는 따로 정하여 Pathfinder 하이커로 등재됩니다. 이런 다양한 산행 코스를 이용하여 오른 하이커들의 이름이 등재된 사이..

등산로 자원봉사 2023년 5번째

Trail Maintenance 5th - 2/21/2023 2023년 올해는 등산로 정비를 자원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려는 마음으로 오늘 5번째 산길 정비에 참석합니다. 오늘 리더는 2분의 여성입니다. 멤버들과 리더 모두 은퇴하신 분으로 주중에 2번 모이고 아침 일찍 시작하여 일찍 끝내면 오후에 개인 볼일을 보니 좋습니다. 산길을 달리자 이런 흙무더기도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흙더미는 겨울에 집중호우가 올 수 있는 남가주 산길에 돌이 떨어지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흙을 부어 둔 것입니다. 산불이 나면 맞불을 내는 것과 같은 원리로 돌이 떨어지면 도로로 넘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산의 흰부분의 절벽 암석이 보이는 산이 딸기산의 뒷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산의 등산로..

등산로 자원봉사, 2번째

Trail Maintenance 2nd - 2/5/2023 전날 손님초대와 뒷정리와 늦게 잠자리에 들어 5:30 am 기상 시간은 조금 무리였지만 등산로 자원봉사는 항상 오후 2시면 끝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준비를 하며 마당에 나가니 밤새 비가 와서 땅이 살짝 젖어 있습니다. 6:50am 출발하자 산은 더 짙은 안개로 시야를 가리지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없기에 이내 운전길에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올해 남가주는 비가 와 주어 온 산천은 초록빛으로 변하고 낮은 산의 흰색은 모두 꽃입니다. 2주전에 길을 보수하였던 딸기 등산로를 오늘은 정상 가까이 올라가 인적이 뜸해져 덤불 식물들이 등산로를 침범하여 오늘은 주로 나무를 자르는 일을 많이 할 예정입니다.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이 첫 번째 만남의 ..

성탄절 번개 산행

Mt. Lowe Via Tom Sloan Saddle Mt. Lowe 5,605ft (1,708m) 올해 남가주의 성탄 연휴는 여름 날씨처럼 기온이 높았습니다. 고도 높은 산의 응달에도 눈이 녹아서 게이트가 많이 열려 있었습니다. 로우산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자동차로 윌슨 산까지 오르기 전의 등산로 입구입니다. 먼 산의 고도 높은 곳은 여전히 눈이 덮혀 있습니다. 성탄절이지만 화창한 날씨로 태평양 바다가 햇살에 반사된 모습이 보입니다. Muellef Tunnel 을 지나 응달에는 여전히 눈이 있습니다. 이 터널이 건설된 1942년 이전에는 사진의 흰색 암벽의 철근을 잡고 지났다고 합니다. 터널이 없을 때 암벽을 타면 바로 절벽입니다. 로우산을 짧게 오르는 길인에 오늘 모하비 일행은 loo..

2-2. 워터맨 하산길

Waterman Mountain 8038 ft ( m) Angeles Crest Hwy 2 정상에 오른 후 다른 길로 살짝 루프로 돌아 중반 지점에서 다시 등산길과 만나는 하산 여정입니다. 유명한 워터맨 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엔젤레스 크레스트의 산길 도로가 없을 당시에는 27.5마일(44.3km) 넘는 지금의 도로 길을 걸어서 워터맨까지 다시 오르는 긴 여정길이 필요합니다. 산악인이자 샌 가브리엘 레인저인 워터맨은 1889년 5월에 그의 친구, Perry Switzer, 그리고 아내와 함께 3주 만에도착합니다. Robert B. Waterman는 그의 아내, Liz Waterman을정상에 먼저 오르게 합니다. 그의 아내는 San Gabriels 일대의 산에 여성으로 첫 등반자로 ..

딸기모양의 산과 인적없는 산

Strawberry Pk. 6164' (1879 m) Mount Lawlor 5957' (1816 m) 딸기산, 스트로베리 산 : 6마일 (10 km) 1500'(457 m) 엘리베이션 게인 로울러 산까지 오르면 총 왕복거리 : 8마일 (13 km) 6시간 소요 엘리베이션 게인 : 2350' (716 m) 8월14일 2021년 토요일 5:45 am 집결 Foothill Hwy. (I-210) Angeles Crest Hwy (CA-2) 14마일 Red Box Picnic area 아침 10시에 기온은 80F(27 C)로 급상승 그늘이 전혀 없는 산이고 요즘 남가주의 여름기온이 높아서 새벽 5:45 am 일찍 만나 오전에 등산을 마칠 계획입니다. 엔젤레스 국유림의 산길 크레스트 하이웨이 2번길 남쪽편에 위..

험하지만 아름다운 산, 볼디

Mt. San Antonio (Boldy) 10064 ft (30676 m) Mt. Harwood 9552 ft (2911 m) 일시: 8:30 AM 일요일 10/03/2021 만남의 장소: Mt. Boldy Ski Lift Parkung Lot 운행거리: 11마일 (17.7 km), elevation gain 4000 ft (1219 m) 피터, 이그나시아, 소냐, 낸시, 그리고 모하비는 스키 리프트에서 출발하고 한국인 산 마니아인 영옥, 진옥, 일우님은 Manker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하여 정상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볼지 산은 씨에라 클럽의 HPS 산 중 MOUNT SAN ANTONIO 산맥으로 정하고 11개의 산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볼디산 정보와 샌 안토니오 주변의 산들에 대한 정보: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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