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Backpacking 도보 여행 201

We're Sorry, Sonia. - 사막산 백패킹 2일째

Rabbit Peak #2 - Big Bunny 오늘은 텐트와 캠핑용품을 두고 산행하여 어제보다는 다소 편하지만 빌리즈에서 레빗까지의 왕복 6마일 (9.7 m ) 길은 5개의 봉우리를 넘는 고약한 등산로입니다. 이 봉우리는 하산할 때도 역시 5번의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기에 HPS 산중에 10대 힘든 산 중의 하나입니다. 5시 기상. 텐트를 접고 6시 등산시작. 간식과 물만 챙겨 배낭을 가볍게 합니다. 레빗을 오르고 빌리지에 다시 돌아오면 나무 아래 둔 텐트 용품을배낭에 넣고 또 7.5 마일 (12.1 m)의 아찔한 절벽길과 선인장 가시 길을 걷는 오늘 일정이 총 13.5 마일 (21.7 m)에 80세의 소냐 님에게는 물론 모두에게 부담스럽습니다. 동녁해는 열정적으로 오르고 있고 아침 기온은 화씨 32도..

물없는 사막산 백패킹 1박 2일

Villager Peak 5756 ft ( 1754 m) 빌리즈 산까지 7. 5마일 (12 m)이고 빌리즈산을 지나 레빗산까지 3.5마일 (5.6 m)로 왕복 22마일 (35.4 m)과 엘리베이션 게인 8,400 ft (2,560 m) 은 씨에라 클럽의 HPS 챕터의 270개 고봉 중에서 10대 어려운 등산로 중의 하나입니다. 운전길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름답고 연말과 주말 밤의도로는 정체가 심합니다. 이 산의 등산로 입구까지는 운전길도 엘에이에서 3시간 넘게 걸려 등산로 입구에서 차박 했습니다. 일부 멤버들은 금요일 오후 출발 주변 도시에서 숙박했습니다. 12월 18일 아침 6시에 등산로 입구에서 본 보름달 달이 지기 전에 해가 오르고 있습니다. 10대 어려운 산 중의 하나인 이유는 먼 거리와 게인이 높..

태평양 바다의 황홀한 일출과 일몰

Channel Islands N. P. 2편 2:00 am 기상 3:00 am 짐정리 완료후 아침 4:00 am 산행시작 오늘 일정은 3:30 pm 귀가 승선시간이 있어서 차이니즈 비치까지 왕복 18마일 (29 km) 의 먼거리를 새벽밤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2시간 가량 어두운 산길이지만 해가 곧 밝으니 새벽밤 산행의 묘미를 즐깁니다. 해가 오르자 야생 나팔꽃인 메꽃은 어둠을 가르는 화려한 흰빛이 영롱합니다. 어둠 속을 걷는 구릉지에서는 사방이 바다가 감싸고 밤하늘은 아치모습으로 지구의 구형태를 육안으로 쉽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밤하늘이 발아래에 있고 총총히 박힌 별을 고개들지 않고도 보입니다. 이 정도 풍경에서 일출을 보려고 해뜨는 시간을 확인합니다.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추어 잘 보이는 곳으로 숨이 ..

태평양 바다의 다이나믹한 돌고래쇼

Channel Islands N. P. ( 1편 ) 누군가가 모하비에게 버킷 리스트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미국의 국립공원을 모두 가보는 것입니다. 이번 백패킹 여행은 처음 가보는 채널아일랜드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태평양바다를 가르며 배를 타고 떠나서 마음까지 설레입니다. 8:00 am 벤츄라 항구 도착. 정박된 배들을 보면 미국은 가난한 이도 많지만 부자도 어마하게 많습니다. 일반인이 살지 않는 오지의 섬으로 가는데는 마실물, 휴대용 개스, 배낭도 따로따로 비행기타는 그 이상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Island Packers Cruises 1691 Snppers Dr. #105B, Ventura, CA 93001 또는 Whale Watch Trip 승선을 위해 줄을 섭니다. 벤추라 도시는 모하비 집에서 ..

요세미티 5일째 마지막날 - 9월 12일

웅장한 오케스트라같은 요세미티에서 집으로 가는 길 백패킹 즉 도보여행은 언제나 아침시간이 바쁘고 기온이 내려가는 아침에 텐트를 접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며 또한 무거운 짐이 부담입니다. 멋진 풍광을 보지만 몸은 언제나 고달프게 됩니다. JMT 2차는 캘리포니아 산들이 닫는 이유로 포기했지만 부분 열려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백패킹을 시작합니다. 아본 백패킹은 텐트치고 2일씩 머물며 빈 배낭에 물과 간식만 넣고 걸어서 무거운 배낭에 해방되어 요세미티의 숨어있는 비경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침기상 식사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일어나는대로 일어나는 자유여행입니다. 아침해가 높은 산을 넘을 때 밤낮의 급격한 기온차로 물안개가 장관입니다. 오늘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백패킹 마지막날 짐 꾸리기를 중단하고 호수로..

요세미티 5일째 백패킹 - 9월 11일

Cathedral Peak 오르기 - Class 2 텐트속에 기본 짐들은 그대로 남겨두고 배낭에 점심, 간식과 물만 챙겨서 험준한 바위산을 오를 여정을 준비합니다. 어제 간 로우 캐디드럴 호수 입구를 빠져 산으로 향하는데 흙길과 바윗길 반반의 등산길입니다. Lower Cathedral Lake 0.5 마일 (0.8 km) 호수로 들어온 텐트주변의 아침 풍경 호수 입구 풍경 날씨가 불안정했던 어제보다는 오늘은 화창해졌습니다. 우뚝 쏟은 캐티드럴 바위산 근처로 접근합니다. 벌써 락 클라이머들이 개미처럼 바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바위끼리 분리되어 작은 협곡이 생성되는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수 만년이 지나면 그랜드 캐년처럼 깊은 협곡이 생성될 것을 상상해 봅니다. 호수에서 볼 때는 왼쪽 뽀족한 부분이 더 높아..

요세미티 4일째 백패킹 - 9월 10일

Echo Lake to Cathedral Lake 넬슨호수에서 에코호수까지 가는 길은 따로 없고 화강암석을 타고 올라야합니다. 짐은 어제 올랐던 Rafferty 산보다 더 위험한 등산 난이도 difficult 라고 합니다. 어제는 거친 화강암 돌길이였고 오늘은 매끈한 화강암벽을 타는데 문제는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어 무게중심을 뒤로 주면 굴러 떨어질 수 있어 무게중심 앞으로 주면서 올라야 합니다. 밤새 굵은 비가 와서 텐트가 젖었는데 새벽바람이 조금은 말려 주었습니다. 텐트가 젖으면 배낭무게는 더 무거워집니다. 밤새 비로 아침 공기라 추워졌고 피곤으로 얼굴이 저마다 부었습니다. 식사후 코코아 한 잔으로 오늘의 여정길을 응원해 봅니다. 출발 직전 미팅에서 짐은 '죽어러 간다는 고갯길'로 표현하며 진지합니다..

요세미티 3일째 백패킹 - 9월 9일

바위잡고 오르는 산 Class 2 어제 넬슨 호수의 반영과 노을빛에 반하여 화기애애한 이야기로 단잠을 자고 일어납니다. 오늘은 이 넬슨 호수에 친 텐트를 그대로 두고 간단한 간식과 점심, 물만 넣어 가벼운 배낭으로 산행합니다. 높은 산에 가려 해가 늦게 올라 넬슨호수의 아침은 적막합니다. 명경지수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고요한 호수를 보니 마음도 정갈해 집니다. 위험한 등산로이지만 짧은 거리여서 늦게 일어나 아침을 챙겨먹고 초원지를 걷는 것이 오늘 등산시작입니다. 젊은 백패커들은 오후 늦도록 산행을 하고 아침에 늦게 기상하는 편입니다. 산의 높이는 11110 ft (3386 m) 험준하여 등산레벨 Class 2 에 속하는 화강암석이 무질서하게 있는 산입니다. 넬슨 호수에서 Rafferty 산까지는 4마일..

요세미티 2일째 백패킹 - 9월 8일

최고의 호수반영 - Nelson Lake 백패킹은 배낭의 무게가 음식물로 가득 채워진 첫날이 가장 힘듭니다. 또 첫날에 오름길을 오르기 때문에 무거운 배낭과 몸의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돌아와서 마실 음료수와 간식을 넣은 아이스박스를 등산로 입구에 배치된 곰철통에 남겨두고 산을 접어들자 아침을 먹으러 나온 아기 사슴을 만났습니다. 9월 8일 첫날은 툴럼 메도우 길가에 잘 주차하고 넬슨 레이크까지 남으로 이동 약 7마일 (11.3 km) 을 걷고 엘리베이션 게인 1900ft (579 m) 오름길과 내림길 약 800ft (244 m)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고도가 높아 겨울에는 눈이 많아 늦게는 봄 5월까지 눈이 있어 여름에 인기있는 최고 명소입니다. 여러 등산로가 산불예방으로 막혀서 JMT 길을..

요세미티 백패킹 1일째 - 가는길

요세미티 동쪽 출입구 - Tioga Pass 캘리포니아주는 산불방지로 8/31/2021 ~ 9/21 간 국립공원과 국유림이 전면 패쇄되어 계획한 2차 JMT 백패킹이 무산되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백패킹을 9월 7일 ~ 9월 12일 간 5박 6일 다녀왔습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14 번 도로의 척박한 모하비사막을 유용하고 사용하는 비행기 정류장이 보입니다. 모하비사막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또 하나의 명물인 태양열판입니다. 레드 락 캐년 주립공원을 지나는 곳이 14번도로에서 조금 위험한 도로입니다. 14번 도로는 대부분은 쭉 뻗어진 도로입니다. 14번 도로에 공사가 있고 교통사고로 차가 지체되었습니다. 모하비 도시에 도착합니다 14번 도로에서 컨카운티를 지나면 395번 도로를 만나는 지점에서 사진의..

JMT 8일째 마지막 날 - 8월 28일

높은 재를 넘는 Agnew Pass JMT 8일째 마지막 날 7:50 am 출발 ~ 12:40 pm 종료 이동거리 7.5 마일 (16.1 km) 7일간 백패킹 누적거리 64+ 마일 (103+ km) 오름길 500 ft (152.4 m), 내림길 3200 ft (957.4 m) 6시 기상 텐트 안의 짐을 꾸리고 밖에 나오니 고운일출과 스모그가 묘한 빛을 내며 고요합니다. 여장을 다시 챙기고 텐트까지 접고 짐을 꾸리는데는 약 1시간이 걸립니다. 1년 내내 눈을 품은 Banner Peak 12942 ft (3945 m) 호수 맞은편의 방대한 산림지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입니다. JMT 의 최북단 지점입니다. 짐을 꾸리고 식사 자리에 와보니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앤드류가 배낭을 지고 올라왔습니다. 안개..

JMT 7일째 - 8월 27일

천 개의 섬을 품은 호수 Thousand Island Lake JMT 7일째 8월 27일 누적거리 57마일 (91.7 km) 7:40 am 출발 ~ 3:40 pm 종료 이동거리 10 마일 (16.1 km) 오름길 2200 ft (670.5 m), 내림길 1600 ft (487.7 m) 텐트를 재빨리 접고 어제 저녁에 올라본 바위산에 일출을 기대하며 오르니 안개로 흐렸습니다. 달님과 해님이 함께 보입니다. 화사한 일출은 아니지만 혼자 즐기고 텐트로 돌아옵니다. 멤버들은 아침준비 중입니다. 오늘 일정에서 첫번째로 만난 Shadow Lake 반영이 얼마나 좋으면 호수 이름이 그림자 호수일까요! 새도우 호수의 반영을 잠시 구경할까요! 호수에 담긴 산과 나무로 호수가 아닌 착각이 듭니다. 자연은 완벽주의자입니다...

JMT 8월26일 6일째

PCT 와 만나는 Reds Meadow Resort & Devils Postpile National Monument JMT 6일째 8월 26일 누적거리 50마일 (80.5 km) 7:15 am 출발 ~ 5: 00 pm 종료 이동거리 12.5 마일 (20.1 km) 오름길 2400 ft (732 m), 내림길 1800 ft (549 m) 새벽에 영하 26 F (-3 C) 로 내려가 텐트속에서 새벽잠을 설치고 여장준비하는 아침에도 추웠습니다. 아침추위로 쉐런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내림길에서 거리가 생겨 모하비가 자꾸 되돌아 봅니다. 그룹산행은 앞사람과 뒷사람이 적당히 보여야 안전합니다. 7월이면 눈녹은 물이 계곡을 넘쳐 높게 만든 나무다리앞 나무계단이 재미있습니다. 물을 정수하는 커플도 추워서 옷을 단단히..

JMT 5일째 8월 25일

씨에라 산맥의 자연상태 JMT 5일째 8월 25일 누적거리 38 마일 (61.2 km) 7:55 am 출발 ~ 3:10 pm 종료 이동거리 12 마일 (19.3 km) 오름길 900 ft (274 m), 내림길 2500 ft (762 m) 밤호수의 바람도 자고 안락했지만 밤새 잠을 뒤척였습니다. 몸의 근육통 탓인지, 새로운 환경 탓인지, 보름후의 달빛 탓인지, 텐트속의 좁은 슬리핑백에서 상념을 하다 새벽에 본 밤하늘의 별은 보석을 심어둔 착각이 들었습니다. 산새가 높다보니 느긋하게 출발했지만 해없는 새벽길 같았습니다. 버지니아 호수를 끼고 이동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맞은편에는 달님이 아직도 산허리를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수주변의 초원지를 밟으면 융단처럼 부드럽습니다. 4일간의 음식이 비워졌지만 배..

JMT 4일째 8월 24일

Camping at Virginia Lake JMT 4일째 8월 24일 누적거리 26.5마일 (42.6 km) 7:10 am 출발 ~ 4: 38 pm 종료 이동거리 9 마일 (14.5 km) 오름길 3000 ft (914 m), 내림길 2100 ft (640 m) 아침해는 가장 높이 솟은 바위를 물들입니다. 8일간 도보여행중 엘리베이션 게인이 가장 높은 오늘은 힘들겠지만 어제 2마일 (3.2 km) 더 이동하여 위로가 됩니다. 오름길이 많은 오늘은 아침을 6시 30분에 먹고 서둘러 짐을 꾸렸습니다. 실버 패스를 오르는 길은 몹시 가팔라서 모두 힘겨움에 침묵으로 오랐습니다. 실버 패스를 힘겹게 오른후 내림길의 아름다운 초원지가 펼쳐집니다. 남으로 향하는 하이커들을 만나고 길에서 생기는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JMT 3일째 8월 23일

Sliver Pass 오르다가 포기 누적거리 17.5마일 (28.2 km) 7:40 am 출발 ~ 3: 48 pm 종료 이동거리 10.5 마일 (17 km) 오름길 900 ft + (274 m), 내림길 2500 ft (762 m) 텐트를 접고 출발준비를 마친 모하비 배낭 아직 짐꾸리기에 바쁜 짐과 앤드류 포드 리세스 호수에 아침해가 높은 산부터 밝아옵니다. 호수와 작별하고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어젯밤 텐트에서 단잠을 자서 모두 컨디션이 좋습니다. 내일 일정이 힘든 오름길이 있어서 오늘은 계획한 캠핑장을 지나 더 이동하기로 계획을 변경합니다. 아침 7시 출발 예정이였지만 40분 늦게 출발했는데 젊은 하이커들은 아직도 잠자리 정리 중입니다. JMT 길이 아닌 이정표를 보면 저 등산로로 가면 또 어떤 풍..

JMT 2일째 - 8월 22일

Mono Pass 10200' (3658 m) 첫 출발 8월 22일 8:00 am Little Lakes Valley Trailhead to Mono Pass 캠핑장소 Fourth Recess Lake :10000 ft (3048 m) 누적거리 0마일 (o km) 이동거리 7.5마일 (12 km) 엘리베이션 게인 2100 ft ( 640 m) 어젯밤 잠의 설치고 첫날의 무거운 배낭을 지고 모노패스로 향합니다. 산군을 보는 설레임이 시작됩니다. 오늘 오를 일정은 사진으로 보이는 높은 고봉보다 더 높이 오를 예정입니다. 이 풍광을 뒤로하고 모노 고갯길을 넘어 갑니다. 맨아래 호수와 인접한 늪지 초원지와 산중턱에는 오직 상록수인 소나무종류가 자라며 정상의 만피트 넘는 높은 고도를 실감하듯이 어떤 식물도 자라지..

도보여행 준비전략

7박 8일, JMT 도보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미국의 씨에라 산맥을 낀 John Muir Trail (JMT) 입니다. 존 뮤어 트레일은 미 서부의 장거리 등산로인 Pacific Crest Trail (PCT) 의 일부이며 JMT는 PCT의 2650마일 (4300 km)중에 그 비경이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JMT 는 씨에라 산맥의 수려한 산들이 도열한 10000 ft (3048 m) 이상의 높은 고도를 걷는 등산로입니다. 이번 여행은 JMT 의 총 220마일 (354 km) 중에 64마일 (103 km) 을 걷고 8월 21일~26일, 7박 8일간의 느긋한 여정길입니다. 이 길은 고도가 높아 고산증과 험준한 고개를 넘기 때문에 배낭의 짐을 최대한 가볍게 해야 합니다. 또한 8월 중순이..

2. 산타 모니카 백본 트레일 (BBT)

BBT 섹션 하이킹, 6번째 앤젤레스 국유림에 있는 수 많은 산들은 고도가 높아서 겨울에 로스 앤젤레스 도시에 비가 오면 산에는 눈이 내리고 따뜻한 날씨에 등산로는 결빙으로 얼다녹다하여 위험합니다. 겨울산행은 사막산이나 고도가 낮은 산타 모니카 산행이 안전하고 태평양 바다와 산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하비는 2번째 참석하지만 백본 트레일(BBT) 은 매주 수요일 산행을 시작한 지 1월6일, 오늘이 그 6번째 입니다. 이 사진의 등산로 입구 주소 Kanan Road parking: https://goo.gl/maps/9q4SRqAsRoYGMzSa6 펜데믹으로 카풀을 하지 못해 각자 차량이용으로 사람수 만큼 주차한 차도 많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사진의 도로는 101 하이웨이와 태평양 바다를 ..

1. 산타 모니카 백본 트레일 (BBT)

BBT 섹션 하이킹, 5번째 로스 앤젤레스에서 아름다운 명소를 꼽으라면 단연 산타 모니카의 1번 도로를 드라이브하면 쾌적한 바닷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에 반할 것입니다. 산타 모니카 비치를 끼고 있는 태평양 연안을 더 높은 시야에서 조망하는 또다른 도보길은 바로 백본 트레일 (BBT)입니다. 백본 트레일은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총 68마일 (109 km) 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은 입장료를 받거나 또는 주차비를 받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Piuma 등산로 입구에서 0700am 에 만납니다. 이곳의 위치는 아래 주소이며 주차비가 있고 https://goo.gl/maps/3z6QvXgnADNZEhBX6 가까운 곳에 주차비가 무료인 곳은 Free parking nearby at corner of Piu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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