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Backpacking 도보 여행

요세미티 백패킹 1일째 - 가는길

Mojave 2021. 10. 7. 21:00
반응형

요세미티 동쪽 출입구 - Tioga Pass

캘리포니아주는

산불방지로 8/31/2021 ~ 9/21 간

국립공원과 국유림이 전면 패쇄되어

계획한 2차 JMT 백패킹이 무산되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백패킹을 9월 7일 ~ 9월 12일 간

5박 6일 다녀왔습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14 번 도로의 척박한 모하비사막을

유용하고 사용하는 비행기

정류장이 보입니다.

 

 

 

모하비사막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또 하나의 명물인 

태양열판입니다.

 

 

 

 레드 락 캐년 주립공원을

지나는 곳이 14번도로에서

조금 위험한 도로입니다.

 

 

 

 14번 도로는 대부분은

쭉 뻗어진 도로입니다.

 

 

 

14번 도로에 공사가 있고

교통사고로 차가 지체되었습니다.

 

 

 

모하비 도시에 도착합니다

 

 

 

14번 도로에서 컨카운티를

지나면 395번 도로를 만나는 지점에서

사진의 왼쪽 파이브 핑그스 산이

보입니다.

 

 

 

척박한 모하비 사막에

스프링쿨러로 과수원이 

보입니다.

 

 

 

씨에라 산맥의 동쪽방면

아름다운 도로가 시작됩니다.

 

 

 

붉은 암석산도

395번 도로의 아름다움입니다.

 

 

 

고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목장이 보입니다.

 

 

 

벌써 석양의 그늘이

내려 앉았습니다.

 

 

 

395번 도로의 남으로 달리면

도시마다 아름다운 경관이 다릅니다.

Lone Pine - Independence

- Bishop - Mammoth - 

Lee Vining 도시를 만납니다.

 

 

 

맘모스 스키장을 표시하는

가로등 빵떡모자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남가주에서 스키장으로 유명한

맘모스 도시를 지나자 해는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엘에이에서 리바이닝까지는 자동차로

약 6시간 걸려서 밤 9시 30분에 도착

어둠속으로 캠핑장을 찾는데

어려웠습니다.

 

 

 

차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주변이 제대로 보입니다.

텐트 2번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룹 텐트장이 바로

옆에서 아침준비로 분주합니다.

 

 

 

화장실 옆의 건물이 이색적인데

모하비는 이런 농기구를

보면 마음이 편합니다.

 

 

 

캠핑장을 나와 모빌 주유소의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모빌 주유소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동쪽 출입구의 고지대에 있어서

395번 도로를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모노 레이크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구는 Tiogo Pass 를

오르는 운전길이 위험한 곳이며

경치가 멋집니다.

 

 

 

그래서 이 출입구로 가는

길은 겨울 봄에는 

문을 닫습니다.

 

 

 

정문에 도착해서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한 허가증을 제출하고

 

 

 

 

백패커들에게 주는 공원내의

장기간 주차권을 받습니다.

 

 

 

Tioga Pass 의 해발고도가

9945 ft (3031 m) 입니다.

 

 

 

 

Tuolumne Meadow

9월 8일 아침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툴럼메도우에 도착합니다.

 

 

 

캐티드럴 호수로 가는

등산로 입구에 따라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주차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곰이 많아

밤에 주차하는 차량은 음식물을 왼쪽의

곰철통에 넣고 백패커들은 곰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규칙을 잘 따라면서

제 5일간의 백패킹 여정이

시작됩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도 남겨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