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Life in USA 미국 생활

낭만, 그 이름도 하와이

Mojave 2023. 6. 2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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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축제, O'ahu, Hawaii

하와이의 군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와이키키 해변과 호놀룰루 공항으로 잘 알려진

오아후 섬입니다.

모하비는 마우이 섬을 2번 여행해서

그 섬이 시골스러워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아후 섬은 해변 옆에 밀집된

호텔과 식당이 많아서 꼭 식당에서 먹지 않고

호텔에 투석하지 않아도 해변을 걸으면 덩달아

축제 분위기이고 도심을 걸으면

낯선 곳 밤거리의 축제입니다.

오아후 섬에서 단연 압도적인

것은 석양입니다.

이 석양을 보기 위해 동네 주민들도

일몰시간에 맞추어 와이키키 해변을 나옵니다.

 

 

Waikiki Beach

4개월 정도 머물 때 모하비는

이 석양을 보기 위해 거의

매일 일몰시간에 맞추어 나갔습니다.

 

 

Diamond Head

와이키키 해변을 걸으면서

보이는 산이 다이아몬드 해드 산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산행을

잠시 하면서 역사 기념물도 보면 좋습니다.

모하비는 다이아몬드 해드 산을 올랐는데 그 당시에

사진을 찍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Sunset Beach

선셋 비치는 모하비가

가장 좋아하는 비치 중의 하나입니다.

 

 

Sunset Beach

왜냐하면 선셋 비치는 그 이름처럼 

최고의 석양을 선사합니다.

이 해변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다에 빠지는 해를 구경한 후에 떠날 정도로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개인

해변을 가지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자연미가 많은 섬이 마우이섬이라면

도시적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

오아후 섬입니다.

 

 

Seunset Beach

또 사진으로 담지 못한 샌드 비치는

서퍼들의 천국처럼 거센 파도가 매력적입니다.

서퍼가 아니어도 그 파도를 파고들며

수영하는 다이내믹한묘미는 바다 수영을 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하비는 이 하와이 군도에서

수영한 이후부터 바다 수영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노클링을 하면 형형색색의 바다

물고기들은 눈을 호사시켜 줍니다.

 

 

섬이어서 당연히 해변이 많지만

그 해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파도타기나 파도감을 느끼는 수영은 샌드비치

 낭만의 옥색빛 바다 수영을 즐기려면 라니카이 비치,

형형색색의 물속의 열대어를 구경하려면 

하나우마 베이 자연보호 구역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해변들이 오아후 섬에는 즐비합니다.

 

모하비는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하와이 군도들의 산을 따라 백패킹을 해 보고 싶습니다.

2012년 당시에 지인과 산행을 했지만

사진이 없어지고 이번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위 사진들은 모두 아이패드 2로 찍은

2012년 여행기입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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