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 Mtn. #1 9,648 ft (5,989 m) - Mt. San Antonio 10,064 ft (3,068 m) - Mt. Harwood 9,552 ft (2,911 m) - Ranger Ridge Trail 고도가 높은 곳이지만오후부터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여오르막 길 직전의 소나무 그늘에서는꼭 휴식하며 물과 간식을 충분히 섭취하고위험하고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오릅니다.볼디산의 뒷자락 모습이고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이 가파르고양쪽으로 절벽이어서 길은 지그재그로 오릅니다. 파인산에서 다우슨 산 초입까지는등산로가 있지만 가끔쓰러진 거목의 소나무로 길을우회하기도 합니다. 바람에 제 몸을 기울여 자라더 멋지게 보입니다. 이미 고사한 소나무의 결이작품이 되어 있고 살아 있는 소나무도 혹독한자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