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pack Trip of PCT the 5th day C백패킹 여행은 4박 5일이 적당합니다.적당히 힘들어질 때 끝나는 날이가까워지니 참을 만합니다.그런데 8일 이상이 되면 체력전이 많이 소모되어서 백팩킹 경험이 있어야 긴 여정의 여행을 견딜수 있습니다.올해는 아직 3, 4회의 백팩여행이 모두 8일 이상의긴 여행 일정 잡혀 있습니다.보통은 밤에 바람이 심하여새벽에는 잠잠해지는데 이번 추위는밤새도록 텐트를 흔들었습니다.해가 어렴풋이 떠 오르자 바람이 사라졌지만아침 온도는 쌀쌀합니다. 오늘은 카풀한 차량이 끝나는 등산로 지점에서 만나기로했기 때문에 더 일찍 출발해야 하는 날입니다.그래서 평시보다 15분을 앞당겨6시 45분 출발로 추워도 새벽 4시 45분 기상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산공기는 맑고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