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딸기산 5

E-c. 딸기산에서 콜비 산길로 하산하기

딸기산에서 하산하는 여정길 Colby Trail - Colby Camp junction - Strawberry Medow -Josephine Saddle - Colby Canyon 하산길은 완만하지만 거리는 두 배로 멀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자주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서쪽 정상의 아름다운 운무와 작별을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윌슨산 길을 통하여 하산합니다. 서쪽의 구름이 점점 남쪽으로 번지며 구름은 빠르게 이동하여 샌가브리엘산과 디스어포인더먼트산을 살짝 덮고 있습니다. 큰 유카 꽃대궁으로 내려가면 모래땅이 보이는 곳이 스트로베리정션이고 그곳에서 왼쪽 곰돌이는 우리가 룹으로 갈 콜비 트레일이고 맨 위의 곰돌이는 Mt. Lower 산으로 향하는 등산로이고 오른쪽 곰돌이는 윌슨산으로 가는 길..

E-a. 딸기산로 가는 모든 등산로

Strawberry Peak 6,164ft(1,879m) Colby Canyon - Josephine Saddle 일반적으로 스트로베리 산은 앤젤레스 국유림을 통하여 가고 또 그늘이 없어 재미없는 산이라고 모하비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등산로 보수 일을 하면서 스트로베리 산을 여러 경로를 통하여 오를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오늘은 보수하는 그 등산로 통해 산행합니다. 아직도 지난해 겨울 눈으로 유실되거나 나무가 쓰러져 게이트가 닫힌 곳이 많지만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 길은 들머리부터 멋진 산수화를 보여 줍니다. 스트로베리 산은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서쪽 방면의 산맥으로 9개의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여서 HPS에서 이 산맥의 산 중에서 별을 받은 스타산입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호텔의 오성급과 ..

등산로 자원봉사 2023년 6번째

Trail Maintenance 6th - 4/6/2023 지난 2월 21일 등산로 보수 이후 남가주에는 많은 비가 2차례 내렸고 높은 산에는 눈이 많이 내려 산사태와 뿌리가 약하게 내린 나무가 쓰러져 산길마다 임시 폐쇄되어서 한동안 등산로 길보수를 하지 못하다가 거의 한 달 만인 4월 6일 다시 보수를 위해 참석했습니다. 앤젤레스 국유림의 산길로 갈수록 점점 해발고도가 높아지고 그 고도에 따라 아직 눈이 녹는 중이어서 그 녹은 눈은 밤에 결빙으로 더 위험하여 구간마다 있는 게이트가 닫혔습니다. 몇 년 만에 비가 많이 내려주어 남가주 일대의 구릉지와 야산에는 푸르고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많이 피었는데 눈을 내린 산에는 산사태가 많아서 더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합니다. 지난 2월에 스트로베리 트레일 등산로 보..

2-2. 로우 캠핑장과 레일웨이

MT. Lowe CG, Railway 3/3/2023 인스프레이션 포인터의 정자 아래에서는 앤젤레스 국유림의 산세와 남가주 도심 그리고 멀리 태평양까지 조망되는 곳입니다. 더 자세한 인스프레이션 포인터 정보 링크 https://hees1113.tistory.com/484 소방도로 눈길을 따라 가다가 이정표를 보고 Mount Lowe 캠핑장으로 내려 가면서 뒤돌아 봅니다. 눈이 내려 녹다가 얼다가를 낮밤으로 반복하여 수정같이 깨끗한 단단한 눈밭이 되었습니다. 그늘진 곳에는 춥습니다. 로우 캠핑장으로 갑니다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많아 등산 마니아들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선셋 릿지 길도 아름답지만 자동차 주차한 곳이 다르기 때문에 그 유혹을 이겨 냅니다. 도토리 나뭇가지에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폭설이 온 지..

딸기모양의 산과 인적없는 산

Strawberry Pk. 6164' (1879 m) Mount Lawlor 5957' (1816 m) 딸기산, 스트로베리 산 : 6마일 (10 km) 1500'(457 m) 엘리베이션 게인 로울러 산까지 오르면 총 왕복거리 : 8마일 (13 km) 6시간 소요 엘리베이션 게인 : 2350' (716 m) 8월14일 2021년 토요일 5:45 am 집결 Foothill Hwy. (I-210) Angeles Crest Hwy (CA-2) 14마일 Red Box Picnic area 아침 10시에 기온은 80F(27 C)로 급상승 그늘이 전혀 없는 산이고 요즘 남가주의 여름기온이 높아서 새벽 5:45 am 일찍 만나 오전에 등산을 마칠 계획입니다. 엔젤레스 국유림의 산길 크레스트 하이웨이 2번길 남쪽편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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