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ch Trail, South Wilderness, Pinnacles N/P 오지 속의 국립공원에서시간도 여유로워서 무료 샤워를 매일 한 탓인지 4일째이지만 피곤함이 없어씨에라 클럽의 힘든 산행으로 지친 몸을 위해긴 휴식을 하고 가는 느낌입니다.아침에 일어나자 사이좋은 야생 메추라기는 여전히 짝꿍끼리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쌍쌍이 데이트를 합니다.메추라기의 일반적인 소리는 "시카고"라고 들리는 독특한 소리를 냅니다. 모이를 찾다가 나 홀로 나무 둥치에올라서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자주 보였지만 워낙 빨라잘 찍지 못했는데 오늘 제대로 포즈를 취하여 모델 같습니다. 캠핑장 아래로 너구리가 오는 곳을내려가 보니 멋진 계곡입니다.이 계곡 너머에 10대들의 그룹 텐트로아이들 소리가 종종 들립니다. 오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