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th Birthday Party4일간 씨에라 네바다 고봉에서 겨울 자킷을입고 잠을 잤는데 백패킹 여행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정원은 메말라 있고 엘에이는고온건조한 한여름 날씨였습니다.생일 파티에 서예가인 진옥님의 솜씨도 발휘되고 덕분에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맛있는 고기는 오랜만에 만나서화기애애한 대화만큼이나 고소합니다. 올해 70세가 되는 일우님은평소에 좋아하는 와인을 즐겨 마셔모하비도 와인을 사고 함께 산행하면서 멋진풍경을 배경으로 한 모습의 사진을가지고 참석했습니다. 일우님 집이 콘도여서 마당 있는상덕님이 집을 제공해 주어 그의 배려심에감동 했습니다.왼쪽의 샌디 님은 PCT 완주자이며 지금도혼자 산행의 고수입니다. 같은 달 생신을 맞은 시금님도 음식 준비도 해 주시고한 자리에서 축하했습니다.요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