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Lake어제 야구경기 구경을 하고 한인타운에서저녁을 먹고 늦게 집에 돌아와 다음날은 느긋하게 자동차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동부의 지인님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마침 여름이니 동쪽 출입구는 눈 때문에 여름에만 진입할 수 있고 경관도 좋습니다. 티아고패스의 운전길은 거대한 화강암석으로 아찔한 운전길이지만 동시에 웅장한 드라이버 코스 입니다.운전은 교대로 하기 위해모하비가 운전자로 추가하고 렌터카를 했는데100불을 더 내고 벤츠 머세드를 타고 싶어 했습니다. 모하비는 검정색 세단 자동차가 더울 것 같아 렌터카사무실에 남은 흰색 BMW SUV를 원했습니다.BMW는 평소 그들이 타는 차량과 같아서 다른 기종의 차량을 선택하고싶어 했습니다. 벤츠 세단은 모하비는 처음 운전해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