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Backpacking 도보 여행

6-6-1. Day6, Kolob Canyon, Zion

Mojave 2022. 12. 31. 04:10

Timber Creek Overlook Trail - 11월 1일 

 

자이언 캐년을

처음 찾으면 대부분 한 바퀴 

차로 돌아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두 번째 방문에는 셔틀을 타고 짧은

등산로를 걷습니다.

 자이언의 구석구석을 보려면

자이언 캐년과 동떨어져 있는 칼랍 캐년을

찾으면 자이언 캐년 이상의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적으로 바위가 형성된 기이한 

현상에 경이롭게 만듭니다.

 

 

칼랍 비지터 센터에서

설명을 듣고 자동차로 이동하면

사진으로 보이는 이 바위들이 운전길에서

사람의 시선을 압도시킵니다.

 

 

칼랍은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서북쪽에 있으며 

15번 도로와 인접하여 있으며

칼랍 근처의 15번 도로도 고도가 높아

자동차로 달리면 웅장한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캠핑장은

남쪽, 왓치맨  2 개의 캠핑장이 있는데

와치맨 캠핑장이 더 좋습니다.

모하비는 2번에 머물러 화장실과 가까워 편리했으며

캠핑장의 돌아보니 16번이 노면이

고르고 화장실도 가까이 있어서 

다음 방문 예약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남쪽 출입구로 나가면

바위산의 보호아래 아름다운 마을

스프링데일 마을에 할로윈 장식을 해 두었습니다.

 

 

마을을 빠져 본격적으로

달리면 멋진 경관이 차창으로 스치고

 

 

가지 못해 본 미지의

산도 수없이 많고 왼쪽의 버드나무

길로 버진강이 흐릅니다.

 

 

동화 속 마을도 보이고

 

 

남가주에서 자이언 국립공원을

오면 이 도로를 지나서

 

 

이런 마을의 숙소에 자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칼랍 캐년 비지터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캠핑을 하고 크릭의 14마일을

걸으면 칼랍 캐년의 전체를 구경하게 되는데

하루 일정으로 와서 자동차로 달려보고

테일러 크릭 트레일을

걷기로 합니다.

 

 

자동차로 달려도

칼랍의 진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눈과 폭포로 사암이 깊이 

깎이어 암벽처럼  형성되어 자연

조각품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고 추웠지만

왕복 1마일의 벌킨 크릭과 어우러진

암벽성을 보러 갑니다.

 

 

버킨 크릭이 보이고

거대한 사막과 암벽 너머에

자이언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딤블 크릭 트레일은

짧지만 조망권은 최고입니다.

 

 

칼랍 캐년의 전체 암석 조각과

계곡을 형성하고 흐르는

사막의 전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토끼 귀 아이의 틈으로

녹은 눈이 폭포가 되고 이것이

멋진 암벽을 만들었습니다.

 

 

1983년에는 사진의 거대 암석이

떨어졌습니다.

눈이 녹아 미세한

물폭포가 만드는힘입니다.

 

 

날씨가 불순하면 바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Timber Creek 정상의 경사진

바위에 앉은 모하비

 

 테일러 크릭으로 등산갈 계획이

있어서 서둘러 하산했습니다.

찬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햇살이 따사로웠습니다.

 

* 모하비의 모험에 오신 이웃님, 고맙습니다.

** 머무는 잠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