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Antonio 10,066 ft (3,068 m)오늘 산행은 남가주 도심에서가깝게 위치한 만 피트 (3,048 m)의고봉의 샌 안토니오 산과 그 직전에 위치한하우드 산을 올라 2개의 산의고봉으로 오릅니다.남가주 사람들은 샌 안토니오라는 긴이름보다는 애명인 볼디 산이라고잘 부릅니다.날씨는 화창하고 도심지에서는더운 기온이지만 고봉의 바람은 상쾌합니다. 볼디 볼의 장엄한모습이 등산로 가까이에도보입니다.일찍 산행하여 하산하는 사람도많이 보입니다. 산자락의 모습도 다양하고지형적인 토양도 달라 독특한 색상의화려한 산세입니다.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로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볼디 산행로의 백본 트레일의왼쪽으로는 사막 산과 연결 되어 있고볼디 산자락과 나란히 하고 있는데 이 일대가봄에 불이 크게 나서 볼디 산도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