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in park Marina, Dalas 달라스에 머문지 3일째인 6월 23일 뉴욕의 우설님이 떠나는 날이고 더운 날씨를 피하려고 아침 일찍 서둘러 호숫가를 찾았으나 바람없는 고온다습은 아침부터 열기가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달라스댁과 모하비는 아침을 챙겨 먹고 우설님은 아침을 조금 먹는 편이고 경란님은 안 먹는다고 하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보다 더 일찍 현지인 미국 노부부는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아침을 먹으며 더위를 즐기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배를 타려고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2시간에 100불 (십 삼만원) 이상이고 1시간은 대여하지 않는다니 뉴욕으로 떠날 우설님이 달라스 공항으로 가야하니 포기합니다. 2200 St. Parul Rd. Wylie, TX 75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