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달라스 2

2. 달라스 여행 - 3, 4 일째

Collin park Marina, Dalas 달라스에 머문지 3일째인 6월 23일 뉴욕의 우설님이 떠나는 날이고 더운 날씨를 피하려고 아침 일찍 서둘러 호숫가를 찾았으나 바람없는 고온다습은 아침부터 열기가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달라스댁과 모하비는 아침을 챙겨 먹고 우설님은 아침을 조금 먹는 편이고 경란님은 안 먹는다고 하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보다 더 일찍 현지인 미국 노부부는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아침을 먹으며 더위를 즐기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배를 타려고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2시간에 100불 (십 삼만원) 이상이고 1시간은 대여하지 않는다니 뉴욕으로 떠날 우설님이 달라스 공항으로 가야하니 포기합니다. 2200 St. Parul Rd. Wylie, TX 75098 ..

1. 달라스행 - 블친 만나러

Dallas Museum of Art, TX 4박 5일 백패킹의 여정후 짐을 반은 풀다말고 달라스행 짐을 꾸립니다. 4시간의 꿀잠후 새벽 5시기상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교통정체가 날로 심각하여 집근처의 직행버스를 타고 3시간의 순조로운 비행으로 달라스 공항에 도착합니다. 달라스 여름날씨는 연닐 38도씨 이상의 기온과 고온다습으로 유명한 날씨입니다. 공항 자동문이 열리자 달라스 공기는 소문대로 숨이 흑흑 막혀 오지만 대형 공짜 스파라고 생각을 하니 후끈한 열기는 온몸으로 퍼지면서 이열치열 시원해집니다. 달라스 주기와 모든 곳에 별 하나가 있습니다. 그러니 고가도로 기둥도 별이고 달라스가 확실합니다. 달라스댁, 그녀의 집은 새건물의 커뮤니티 하우스로 잘 정돈되어 마을이 깔끔합니다. 차고에서 바로 집안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