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미국 이야기 13 (아리조나 주의 세도나 파크) 사람은 저마다 각자 색깔의 삶이 있듯이 미지에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 두려움도 있지만 그에 비례하여 새로운 세상을 아는 희열도 있기에 이곳의 힘든 생활 속에서 좋은 점을 생각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이제 한국에서는 나를 생각하고 미국에서 잘 적응하고 지금은 익숙하겠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도 미국을 10% 알았다고 생각하기에 겨우 코끼리 다리만 잡은 셈이다. 그래서 여행을 통하여 미국의 역사, 지리, 문화, 발달도 몸소 느끼려고 한다. 미국의 50개 주에서 가장 물가가 싸고 관광업과 광업이 주 수입원으로 살아가는 아리조나 주에 있는 SEDONA PARK를 다녀 왔는데 세계에서 땅의 기운이 가장 센 곳이라고 한다. 그런 명성에 뒤 질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