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자동차여행 Road Trips

캐피털 리프 국립공원 트래킹

Mojave 2022. 6. 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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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man Bridge Trail

 

캐피털 리프 국립공원에서

3번째 찾은 등산로는 힉맨다리는

가장 인기 있는 트레일로 오전에는 운이 좋아야

주차할 수 있을 만큼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오후 4시 넘어서 찾으니 한산하고

정상의 멋진 힉맨다리에서 한산하여

사진찍기도 한결 좋았습니다.

Hickman Bridge

0.9 마일 (1.4 km)  400 ft (122 m) gain

누구나 가 볼수 있는 코스입니다.

 

 

 

웅장한 바위가

다리 모양으로 침식 되었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작품이지만

사람이 만들만큼 정교하니 이런

풍경앞에서 신의 존재를 느끼게 합니다.

 

 

 

산위에 해태 한 마리가 노을을

안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강한 햇살이 오후에는

약하여 붉은 사암의 바위선이 더욱

선명하여 아름답게 보입니다.

 

 

 

트레일에서 살짝 벗어나

모하비가 선 뒷쪽은

모두 낭떠러지 절벽입니다.

 

 

 

상전 아니랄까 봐

 협곡의 바위위에 올라 앉아

모하비 가슴을 아찔하게 합니다.

 

 

 

왼쪽 바위는 두 동물이

서로 뽀뽀하려는 모습같습니다.

 

 

 

 

 

 

이곳부터 다리까지 한바퀴

도는 것도 사람이 많을 때는

더 안전한 룹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더 작은 다리 아니 동굴에 창문이

난 곳을 보러 내려갑니다.

 

 

 

내려가자마자 예쁜 봄꽃이

반깁니다.

 

 

 

동굴에서 난 창문으로

하늘과 경치도 보입니다.

 

 

 

정면으로 보면 동굴 속의

하늘창처럼 보입니다.

 

 

 

옆으로 보면 다리처럼

보입니다.

 

 

 

등산로마다 같은 붉은 사암이지만

그 모습은 전혀 다른

풍경입니다.

 

 

 

둥글둥글한 사암도

있습니다.

 

 

 

 

 

캐피탈 리프에서 3개의

등산로를 알차게 보고 다시

들어온 반대편의 서쪽방면으로

24번 도로를 택합니다.

이 부근에 숙소를 잡고 싶었지만

펜데믹으로 문을 닫은 숙소가 많습니다.

 

 

 

결국 유타의 최남단까지 운전하여

밤 9시에 숙소에 도착합니다.

5월 9일 일몰은 8시 30분으로

30분 동안 밤운전을 했습니다. 

장거리 로드 트립에서 원칙은

해가 있을 때 운전이 안전운전입니다.

 

* 모하비의 모험에 오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 머무는 잠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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