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anic Garden Chicago - 2 편
걷기운동도 하고
식물도 구경하기 위해 다시
시카고의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어서 좋은데
내년부터는 주차비를 싸게 내리고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식물원 주 상징물
그림자로 보는 해시계
해바라기 꽃
백일홍
나리꽃의 다양한 색과
더 우아하게 크게 핀 아래 2컷의
사진도 나리꽃 개량종
Floss Flower
아래 사진도 과꽃
분수를 중심으로
정대칭으로 만든 정원
Popcorn Bush
벤치에 앉으면
춤추는 분수가 예술입니다.
아래 사진 3컷도
다양한 색의 다알리아
푸르는 정원은
꽃만큼 아름답습니다.
작은 분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식물의 잎도
꽃처럼 보입니다.
글라디올러스
능소화 꽃도
품종개량으로 색깔이
다채롭습니다.
꽃의 신이
꽃을 만집니다.
트럼펫꽃도 신기한
색깔로 개량되었습니다.
비숍스 꽃
개량한 Bishop's weed
시집가는 새색시가
쓰는 족두리 꽃
블랙 콘 플라워 길
Black Corn Flower
이른 봄에 나오는
새순은 묵나물로 먹는
개망초
모기는 있었지만 야생꽃이
핀 트레일도 걸어서
식물원을 나옵니다.
사진 왼쪽 아래 빨간 부분의
검은새는 날면 겨드랑이의
붉은 점이 아름답습니다.
새카만 열매가 달리고
가지과의 까마중
지난번 만난 사슴 가족
드디어 뿔이 멋진
숫컷의 사슴도 사진으로
포착하였습니다.
식물원에서 걷기운동도 잘하고
개량품종 된 다양한 야생꽃과
한국의 화단에서 본
눈에 익숙한 반가운 꽃도
만났습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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