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미국 3대 도시, 시카고

Mojave 2021. 8. 19. 21:33

 

 

펜데믹전 2019년의 시카고 여행

 

시카고는 미국의 건국초기에

뉴욕 다음으로 큰도시였습니다.

그러다가 골드러시가 생기면서 

서부의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하면서

오늘날 뉴욕, 엘에이, 시카고

 순으로 큰 도시가 됩니다.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 시카고 강물 절반은

미시건 호수로 흘러 나갑니다.

 

 

 

일리노이주의 시카고는

미건국 당시 금이 발견된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의 산타모니카로

떠나는 시발점이기도 한 도시입니다.

 

 

 

시카고 도심에서 미시건호는

동쪽에 위치하여 일출이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적당히 긴 모래밭은

수영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에는

수영멤버들이 모여

호수수영을 즐깁니다.

 

 

 

미시건 호를 따라서

달리는 시카고 마라톤은

미국에서 유명한 행사입니다

 

 

 

수영도 달리기도 힘들다면

노부부의 아침식사는 건사한

레스토랑보다 더 낭만적입니다.

 

 

 

짝꿍이 없어도 미시건호수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고독조차 황홀합니다.

 

 

 

젊은 연인도 주말아침의

평화로움을 호수는

충분히 제공해 줍니다.

 

 

 

공원에서 수련의 시간도

예술입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트뮤지움 입구

 

 

 

천체 우주 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시카고 다운타운의

화려한 건축물

 

 

 

 

 

사진의 왼쪽 높은 3단 빌딩의

모건스탠리 금융회사에

방문한 했는데 보안히 철저합니다.

 

 

 

왼쪽부터 보석님, 모하비,

그리고 상전님

 

 

 

시카고의 밤은

호수와 운하로 더 화려합니다.

 

 

 

 

펜데믹 전에는 도시역사와

건축물 설명을 하는

 투어버스가 다녔습니다.

 

 

 

시카고 도시도 뉴욕만큼

크지 않지만 공통점은

금융도시이며 대중교통이 좋아

 자동차없이 다녀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교육도시입니다.

 

 

 

박물관을 좋아하는 보석님 덕분에

바쁜 일정에도 2개의 박물관 방문후

 윈디시티, 시카고의 바람부는

다운타운을 걸었습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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