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T 섹션 하이킹 - 7 번째
지난 주에 만난 주차장에서
다시 만나서 오늘은 서쪽으로
10마일 (16 km), 완만한 길을 걷습니다.
등산 구간 Kanan Rd ~ Upper Encinal Canyon
만나는 장소
Upper Encinal. Kanan Road parking
https://goo.gl/maps/9q4SRqAsRoYGMzSa6
남가주 산길에
물있는 계곡을 만나는 일은
아주드문 일이여서 모두
좋아했습니다.
고양이 귀를 닮은 바위가
등산로에서 계속 보였습니다.
소방도로를 만나
잠시 물마시기 휴식을
합니다.
올해는 강우량이 적어
식물이 메말라 황량합니다.
가끔씩 이런 이정표로
지루함을 달래며
힘이 남아도는 하이커는 재빨리
이 길로 걸어 다시 만납니다.
0710 am 산행시작
5마일 (8 km) 0935 am
목적지 도착 잠시 휴식후
5마일 되돌아갑니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주차장에서 긴 휴식을
하고 다시 돌아 갑니다.
돌아가는 길은
휴식없이 계속 걸어서
1210 pm 산행이 끝났습니다.
점심을 먹기도 그렇고
각자 해산합니다.
일주일 전에 흠뻑 내린
비는 올해 내린 강수량 전부인데
그 비로 새잎이 났습니다.
날씨는 따뜻하려 새싹이
났지만 또다시 비가 오지
않으면 말라 버립니다.
야생유채꽃인데
야생머스타드라 부르고
4월에 꽃이 핍니다.
겨울이 영상이지만
요즘 24도씨 이상의 기온으로
야생꽃도 보입니다.
버들나무가 자라는 곳은
계곡이 메말라 있어도
땅속에 물이 있습니다.
야생민들레
야생화가 많이 필수 있는
남가주의 겨울 기온이지만
가장 큰 흠은 가뭄으로
가까스로 꽃이
핍니다.
돌아오는 길을
쉬지않고 5마일 걸어서
운동이 많이 되었습니다.
빨리 끝나서 싸온
점심은 집에서 먹게 되어
리더, 짐도 웃었지만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 것이지요.
산타 모니카의 백본 트레일의
종착지가 아름다울 것을 기대하며
8번째 산행이였습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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