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yon Mtn., Gold Mtn.

Pinyon Mtn., Gold Mtn.

 

지난 주에 갔던 마얀피크와 같은

등산로 입구에 다시 도착한 씨에라 멤버들은

8명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HPS 에 들어가는 산이 아니지만

정상에서의 전망이 아름답다는 리더, 피터의

제안으로 Pinyon, Gol, Walnrecht

산 3개를 오르기로 합니다.

모하비 마을을 지나

북진하여 조본 비지터 센터에서

1차 모임을 위해 달리자 해는

광대한 사막을 밝힙니다.

자동차는 밖의 기온이

영하 2도를 표시합니다.

 

 

 

 

씨에라 네바다 산맥을

통하는 모하비 마을의 이정표가

반깁니다.

 

 

 

조본 (Jawbone) 산길을

들어가니 RV 여행자가 많습니다.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

조본길도 이름없는 아름다운

사막산이 여기저기

 개성을 뽐냅니다.

 

 

 

지난 주에는 사진의 맨 오른쪽

봉우리 뒷편의 마얀산을

올랐고 오늘은 그 마얀산 북쪽으로

마주하는 피니언산을 오르기

위해 모였습니다.

 

 

 

모래밭 소방도로의 왼쪽으로

1.3 마일 (2 km) 걸어서

피니언산을 오른 후 골드산을 올라

오른쪽의 길로 돌아 오는

나오는 룹(loop) 입니다.

 

 

 

 

 

조슈아 트리가 

밀집하여 자라서 봄에

이곳은 꽃이 장관일 것입니다.

 

 

 

 

피이언, 골드, 월브레트 산은

해발고도 5,000 ft (1,524 m )이지만

아직 HPS 리스트에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리더, 피크는

 꼼꼼히 산행일지를 적어서

HPS 목록에 오를수 있도록

씨에라 클럽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피이언산 등산로 입구

 

 

 

소방도로를 걸어서

피니언 등산로 입구에서

뒤돌아 보니 월브레트산이 보입니다.

4개의 봉우리 중에서

바위가 가장 많습니다.

 

 

 

 

마얀봉우리와 이 3개의

산들은 서로 가까이 있어서

서로의 산을 조망하기 좋습니다.

 

 

 

피니언산 정상에서 남쪽전망

 

 

 

피니언 정상에서 본

월브레트산

 

 

 

피니언산에는

방명록이 있었습니다.

 

 

 

 

 

 

피니언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빨간색 표시가

미국본토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산이 백설의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피니언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Mayan Peak

 

 

 

그리고 남서쪽으로 바라보면

월브레트산 보입니다.

 

 

 

왼쪽 빨간색 표시 월브레트산

오른쪽 빨간색 표시 마얀피크

 

 

 

 

맨 오른쪽의 월브레트산은

크고 작은 이름없는

봉우리를 이끌며 북진하며

리드하는 모습이

산의 정기가 좋아 보입니다.

 

 

 

피니언산에서 

즐거운 점심을 먹고

골드산으로 향합니다.

 

 

 

 

사막산에서 자생하는 야생메밀

 

 

 

 

다양한 색상의 지의류인 Lichen

 

 

 

 

건강하게 자란 조슈아트리

 

 

 

 

골드산으로 가는 길에

갈라진 바위가 떨어진 모습이

특이합니다.

 

 

 

 

골드산으로 오르는 길

 

 

 

골드산 정상

 

 

 

골드산 위에 오른

모하비와 멤버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골드산 남쪽방면에는 빨간색 부분이

엘에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샌안토니오, 베든 파웰 

산이 보입니다.

 

 

 

 

 

 

골드산 바위위를 오르는

좁은 바위틈

 

 

 

웰브레트산을 바라보면서

지름길로 걸으니

크로스 컨트리는 말그대로

길없는 산을 걷습니다.

 

 

 

골드산에서 월브레트산으로

지름길로 갔지만

월브레트 산입구는

막혀있었습니다.

 

 

 

 

아마도 바위가 험준하고

두 봉우리가 나란히 있어서

위험하게 보입니다.

 

 

 

 

윌브레트산은 오르지 못했지만

모두 처음 오른 2개의 산행기에

만족하면서 집으로 가는 길은

컨카운티 마을의 178번 도로

 경관도 구경합니다.

 

 

 

395번, 14번, 178번의

삼거리를 만나 14번을 타고

엘에이 방면인 남쪽으로

달립니다.

 

 

 

14번 도로에는 영화

'별들의 전쟁' 촬영지인

주립공원 레트락이 있어 운전길에

맛보기로 볼수 있습니다.

 

 

 

하루해를 마감하는

아름다운 일몰이 하늘을

채색하고 멋진 조망권을 가진

피니언, 골드산을 1월 11월에 다녀온

산행기 였습니다.

 

 

* 모하비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 댓글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