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1. 대륙횡단 이사 가는 날

Mojave 2020. 11. 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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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대륙횡단 여행

 

동부에서 서부의 집까지

총 2,456 마일 ( 3,592 km )이고

 37시간의 운전거리 입니다.

그러니까 운전만 하루하고도 13시간인데

숙식과 여행하며 이동하여 총 5일간의

미 대륙 횡단이 시작됩니다.

 

 여행지를 포함한 총 거리는

2, 825 마일( 4,546km)을 달려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7번을 달린 셈 입니다.

스스로 짐을 싸서(YOU PACK)

컨테이너에 넣어 두면

원하는 주소로 옮겨 줍니다.

컨테이너 2개를 신청하여

이사짐을 싸면서 물욕을 반성하며

아담한 집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생각해 봅니다.

 

 

 

 

 

미국의 각각의 주(STATES) 들은

하나의 나라와 같습니다.

그래서 대륙 횡단은 주마다 특

색있는 지형의

자연과 날씨를 체험하게 됩니다.

 

 

 

주와 주의 경계지점인

스테이트 라인 (Statesline)을 만나면

환영 표지판이 나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닉네임은

'와일드 앤 원더풀' 입니다.

 

 

 

 

79번 도로를 통하여

동서 횡단도로인 70번을 만나면

펜실베니의 주의 두번째 큰 도시,

피츠버그 외곽지를 지납니다.

 

 

 

 

오하이오 주의

대도시, 콜럼버스를

지날 때는 차량이 복잡합니다.

 

 

 

 

인디에나 주의 큰 도시

인디에나폴스도 지납니다.

 

 

 

 

 

 

70번 도로는 미국의 세번째 큰도시인

시카고와 2시간 반거리의

남쪽에 위치하여서

일리노이 주도 지납니다.

 

 

 

 

세인트 루이스 도시의 미주리 주를

지나자 해가 졌고 미주리와 캔자스 주의

스테이트 라인 사진은

지난 8월 보석님과 상전님의

횡단길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11월 6일 새벽에 일어나

컨테이너 점검후 아침 8시에 출발하여

기름넣고 달리고 또 기름넣고 달려서

한 밤에는 미주리 주의 어느

다리를 지납니다.

 

미주리 주는 11개 주를 지나면서

 기름값이 가장 싼 주였는데

1 캘런(3.8 L) 당 $1.49 (2,000 원) 입니다.

최고 비싼 캘리포니아 주는

평균 $2.99 (3,500 원)입니다.

 

 

 

평원지대의 캔자스 주에는

재로 잰듯 펑 뚫린 70번 도로를

밤새 운전하여 이 스테이트 라인을

못보고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미국의 자부심은 이 성조기에서

나오는지 대형 성조기는

고속도로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미국의 동서로 지르는 대륙 횡단은

1. 남단의 40번 도로

2. 중앙부분의 70번 도로

3. 북단부분의 80번 도로가 있습니다.

 

40번 도로는 2017년 횡단하였고

겨울운전의 북단 80번 도로를 포기하고

70번 도로를 선택합니다.

 

 

 

 

11월 6일 8:00 AM 출발하여

보석님과 교대로 운전대를

잡다가 한밤중에는 휴계소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다음날인

여명을 보며 달립니다.

 

 

 

 

미 대륙의 시간대 차이로

자동차 뒤쪽으로는 미 동부쪽에는

이미 해가 떳습니다.

 

 

 

 

그러나 서쪽을 달리는

자동차의 앞쪽에서 아직

 동이 트기 전입니다.

 

 

 

 

캔자스 주의 평원에는

소나 말이 겨울에

먹을 건초더미가 장관입니다.

 

 

 

 

대평원지에는 바람이

많아서 풍력기도 많습니다.

 

 

 

 

곧게 뻗은 70번도로의 제한속도가

 80마일 (129 km ) 이지만

바람이 불면 더 천천히

달려야 합니다.

 

 

 

 

 

 

2일째 아침 콜로라도 주에

들어왔습니다.

 

 

 

 

 

콜로라도 주의 동쪽으로 진입하면

도로가 겨울 추위에 얼다녹다를

반복하여 운전길

노면이 불안정합니다.

 

 

 

 

 

콜로라도 주에서 70번 도로를

벗어나자 황량한 사막도

보입니다.

 

 

 

 

 

콜로라도 주는 지역에 따라

서부의 아리조나 주같은

사막성 지형도 있습니다.

 

 

 

 

미 대륙의 시간대는

 동부를 기준으로 중부가 1시간,

중서부는 2시간, 서부가 3시간 느립니다.

모하비는 서부쪽로 달려서

빠른 시간대의 동부에서 중부,

중부에서 미중주로

진입할 때마다 시간을 더 얻습니다.

 

 

 

 

 중부의 캔자스 주에서 아침 8시가

 중서부 콜로라도 주에 도착하자

다시 아침 7시가 됩니다.

그러니 1시간씩 덤으로

얻지만 몸은 더 피곤해 집니다.

 

 

 

 

죽은 나무 같지만

여름 더위에 메마르고

빠른 가을추위에 잎이 떨어진

살아있는 나무 입니다.

 

 

 

 

 

그늘없는 사막성 기후의

가을은 따사로운 햇살아래사이클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 대륙의 땅에서

콜로라도 주에는 해발고도

14,000 ft (4,267 m) 넘는 높은

산이 무려 58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콜로라도 주는

미대륙에서 험준한 명산이

가장 많기로 유명한 곳니다.

 

 

 

이는 록키 산맥이 콜로라도 주에

있기 때문입니다. 등산가들에게는

14K, 58개의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

버켓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이사 2일 째의

오후부터는 운전대를 놓고

콜로라도 주의 사막자연을 구경하며 

운전여독을 풀려고

신의 정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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