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Stonewall Resort State Park - 웨스트 버지니아 주

Mojave 2020. 11. 23. 22:32

 

스톤 월 리조트 주립 공원, 스톤 월 잭슨  레이크 센터

 

2개월 동안 세상이 아픈 이유로

4, 5 월은 집에서 감옥처럼 꼭꼭 숨었다가 

지난 6월 중순에

두딸, 보석님과 상전님과 

캠핑장도 알아 볼겸 드라브길에

나섰습니다.

스톤월 주립공원의 캠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하비는 역시 한적한

산이 좋습니다.

 

 

 

선착장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심지어 주립공원 직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니 

미국민들은 보건 불감증인

사람이 많습니다.

 

 

 

 스톤월 주립공원에서

차를 돌려 나왔습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골프장도 오픈 되었습니다.

 

 

 

맨아래 Stonewall Resort 를 들렸다가

사람이 많아서 북쪽 빨간색 부분의

스톤월 잭슨 호수의 댐 주변을

걸었습니다.

 

지도를 보면

 강인데 또 아랫부분이

실개천으로 막혔으니 호수이고

그래서 왼쪽은 웨스트 포크 강이라고

불리고 오른쪽은 스킨 크릭이라 부르고

또 맨 상단부는 스톤월 잭슨 호수라 부릅니다.

 

 

 

이 호수의 근원지인 최북단의

스톤월 잭슨 호수의 댐 주변을

걸었습니다.

 

비지터센터는 문이 열렸지만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댐아래에 뙤양볕에서

낚시를 하는 

가족들이 보였고

 

 

 

할아버지 몇 분과

걸리를 두고 걸었습니다.

 

 

 

 

 

 

 

미국은 땅이 넓은 만큼 큰

규모의 농가는 하나의 기업과 같습니다.

두 개의 길죽한 것은 곡물을 수확하여

저장해 두는 곳입니다.

 

 

 

 

 

미국 서부의 비없는 곳에

비하면 동부는 강수량이 풍부하여서 

곳곳에 자연호가 있고 겨울 추위로 참았던

레저를 호수에서 배나 카약을 타고

봄부터 물놀이를 즐깁니다.

 

당분간은 비행기를 탈도 없고

장거리 여행은 숙소에 자는 것도

외식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집에서 더 칩거하고 있다가 

일일 산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모하비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