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바람불어 좋은 도시 - 시카고

Mojave 2021. 7. 15. 22:00

 미국 3대 도시 - 시카고 음식 페스티벌

TASTE of CHICAGO

 

 

중부의 시카고는  

미시건 호수로부터 불어오는

겨울바람과 눈으로 겨울추위가

동부 이상으로 혹독합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의 모습

 

 

 

시카고는 다양한 축제와 콘서트가

매년 여름에 열립니다.

그러니까 시카고를 여행하려면

언제? 당근, 여름이죠.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랑하는

시카고 다운타운 주변의

 다양한 행사는 미시건 호수가 있어

축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다운타운의 번잡한 자동차 길은

전면 폐쇄하고 음식축제는

 세계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는 미 서부의 엘에이가 

개발되기 전에는 미국에서

 뉴욕 다음으로 두번째

큰 도시였습니다.

 

 

 

 

시카고는 미시건 호수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으로

윈디시티 Windy City 라는

애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추위를 잘 이겨낸

주민들에게 보상하기라도 하듯이

시카고의 여름은 언제나 축제입니다.

자~~ 그럼 이제

축제의 거리로 걸어 볼까요!

 

 

 

 

더위를 식힐 겸 먼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음식부스를

탐색해 봅니다.

 

 

 

 

레인보우 아이스크림은

무려 93년이 된 회사라니

알고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축제에 음악이 빠질수 없는 법,

무료, 유료 라이브 음악이

축제를 뜨겁게 달구어 줍니다.

오늘만큼은 거리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있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의 건축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독특한 건축물이 호수를 끼고

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쿠키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회사의 홍보전략도 여름더위만큼

뜨겁습니다.

 

 

 

10 번 부스 타이음식입니다.

 

 

 

악어 고기도 맛보고

 

 

 

아프리카로 날라 왔습니다.

 

 

 

멋지게 차려 입은 여인네들의

패션에 눈호강은 덤입니다.

 

 

 

입도 호강하고

 

 

눈도 호강하고

 

 

 

시카고대학 인근에 있는

한국음식점도 홍보를 위해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홍보전략을 위해

싸게 판매하는 음식부스도

있습니다.

 

 

 

 

요즘 미국은 총기사고가

잦아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조심스럽습니다.

 

 

 

자연에 익숙한 모하비는

사람많은 도시가 불편한데 식탐에

까맣게 잊었습니다.

 

 

 

 

길거리 전체를 바리게이드를

설치하여 출입구를 통하여 

들어 갈수 있습니다.

오른쪽 경찰의 흰색 유니폼은

경찰직급이 더 높습니다.

 

 

 

노을이 빌딩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일찍 사람인파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호숫가를 걸어 봅니다.

 

 

 

 

호수에도 많은 배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의 중앙부 놀이기구가 돌고

있는 곳이 유명한 Navy Pier 

 

뽀족한 피레침같은 것이

한 척의 배니까 얼마나 많은

배가 있는지 짐작이 되시지요!

 

 

 

 연인의 대화는 호수의 바람타고

달달하게 익어갑니다.

 

 

 

시카고에는 미시건 호수를 끼고

다양한 테마의 굴직한

박물관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호수에 떠 있는 배는

도시를 바라보고

 

 

 

 걷는 사람들은

호수를 바라봅니다.

 

 

 

 호수의 바람은 

모두의 얼굴을 스치웁니다.

 

 

 

시카고에 오면 박물관을

꼭 가야합니다.

 

 

 

여행의 바쁜 일정에도

호수를 끼며 걷는 여유를 

느껴야 합니다. 

 

 

 

호수, 박물관, 공원, 그리고

시카고 다운타운

 

 

 

공원은 고요합니다.

 

 

 

달님도 얼굴을 내밀어

축제을 구경합니다.

 

 

 

비행하는 사람들도

시카고 야경을 볼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건축물에

자연은 그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시켜 줍니다.

 

 

 

노을에 물든 시카고 다운타운

 

 

 

호수를 거닐며 보는

시카고 야경은 낭만적입니다.

 

 

 

 각각의 건축물에는 각자의

특색있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국제 공중보건기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2020년에

모든 축제는 중단되었습니다.

 

 가까스로 백신으로 올해

2021년 7월 7일 ~ 11일까지

시카고의 음식축제가 열렸지만

자만은 금물입니다.

 

2020년 펜데믹 발생이전

그해 7월의 여름축제였습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