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스캔년- 과학 & 비행기 박물관
로스 앤젤레스는 날씨가
년중 영상의 기온으로 파란하늘은
매일 사람의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그와 동시에 갈곳이 많아 더우면 실내의
다양한 박물관을 탐방할 수 있고
실외활동에 비가 올까 걱정없이
1시간만 달려도 신비한 자연을 만납니다.
모하비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신비로운 자연 바위조각인
아구아 둘스 캐년입니다.
Agua Dulce Canyon Rd. CA 91390
등산로는 여러길이 있습니다.
바위에 오르면 다양한
사막 바위를 볼수 있습니다.
사막산에서 자생하는
상록수인 측백나무 즉
주니퍼나무가 많습니다.
사막에서 자동차로 달린
흔적이 보입니다.
말을 타고 주변을 다닐수 있어
자주 말을 실고 오는
차량도 만납니다.
한여름에는 고온으로
방문시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고
와야 하는 곳입니다.
두 아이와 모하비가
찾았는데 어느 바위나 잘 오릅니다.
남가주는 주로 겨울에 비가
오기 때문에 날씨가 흐립니다.
이곳은 모하비가 이민 초창기
일과 아이공부에 바빠
집에서 최단거리을 달려 사막
자연을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힘들때마다 혼자 찾기도 하고
두 딸, 보석님과 상전님을 데리고
오기도 하였습니다.
모하비는 바위산을 좋아하는데
보석님은 바위가 무섭다고
어떨 때는 차에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로 피곤했을 그때는
이곳을 혼자 방문하여 힐링하고
가기도 했는데 누구나 데리고 오면
모두 좋아합니다.
보석님 상전님이 다니던
대학교를 투어해 줍니다.
당시 졸업을 했고 대학원생으로
모교를 방문한 보석님도
즐거워합니다.
대학교는 스페인풍의 건축물이
많고 모하비는 도서관이
좋으며
카페테리아에서
망원경으로 보는 태평양바다의
전망이 최고입니다.
과학박물관에 도착합니다.
엘에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과학 박물관의 수족관입니다.
라이트 형제가 반기는
비행기 박물관은 산타 모니카에
있습니다.
비행기내 모든 기기를
작동하고 만져 볼수 있습니다.
한국 교육이 설명받는 수동적이라면
미국 교육은 학생자신이 주인이
되어 능동적이고 스스로
해보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만져보고 작동해
볼수 있어 좋았다고
신기해 합니다.
그래서 학생은 언제나 1순위에
있고 어른 이상의 대접을
받습니다.
비행기 전시관을 돌아도
운동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래 포스팅 링크는 이 아이들과
그랜드 캐년 여행기입니다.
https://blog.daum.net/hees1113/411
6일간 보석님과의 미국 동서
횡단 여행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 모하비 모험을 찾으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 머무는 잠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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