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17 Miles - San Simeon
누군가의 가이드로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는 또 찾은 샌프란시스코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서쪽 출입구는
남가주에서 진입하기 가깝고
북쪽 출입구는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입니다.
요세미티는 출입구 방향에 따라
그 풍경이 저마다 다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포스팅 일부
https://blog.daum.net/hees1113/407
모하비 블로그 창에 요세미티 검색하시면
요세미티의 다양한 풍경이 있습니다.
또 요세미티의 동쪽 진입방면은
화강암의 거대함에 압도당하여 운전도
어렵고 겨울에는 문을 닫습니다.
남가주에서 동쪽방면 진입하며 보는
경치는 아래 포스팅에서 볼수 있습니다.
https://blog.daum.net/hees1113/29
샌프란시스코의 전형적인
바로코풍의 건축물이 지진 방지를
위해 집끼리 벽을 붙여 지은
복합건물의 구조입니다.
고딕양식의 선을 강조한 건축미의
집도 지진방지를 위해 집과 집 사이의
틈을 좁게 지어져 있습니다.
금문교는 가장 유명한
샌프란 시스코의 명소입니다.
모하비는 1, 2층의 베이다리가
남성미의 건축미에 매료 되었습니다.
감옥의 알카트라즈 섬도 보이고
'알카트라즈 탈출'(1979), '더 록'(1996)
이 섬을 주무대인 스릴어 영화로
유명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식물원의
기이한 대형 꽃들
세븐틴 마일즈에서 가장
고고한 소나무입니다.
해풍을 이기며 바위에서 자라고
그 수령도 자랑꺼리 입니다.
태평양 바다의 파도는
거칩니다.
모래사장에서 자란
소나무 터널
몬테레이의 올드타운의 아기자기함
산의 폭포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는 세계에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고 합니다.
그 폭포가 바로 태평양 1번
해안도로에 있습니다.
산의 절벽이 바로
바다와 이어져 있고 폭포가
아름답게 떨어집니다.
이곳은 절벽산이 동쪽해를 이고 있어
오후에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옵니다.
모하비는 2015년 당시 아이패드 1로
오전에 찍어 화질이 부실합니다.
화질이 흐리지만 더 확대한 모습
육지의 폭포가 태평양 바다에
바로 떨어지는 장관입니다.
저 섬에는 물이 나올까요?
봄에 운이 좋으면 야생꽃이 피어
더욱 목가적인 분위기가 됩니다.
허스트 캐슬의 이정표를 지나
샌시몬의 해안에는
유명한 바다사자의 휴식처입니다.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이곳에 오면 가장 신기해 합니다.
다양한 미국의 자연에 모두 반합니다.
4월 2일 2015년 여행길 포스팅입니다.
다음편부터 흥미로운 미국 동서
횡단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모하비 모험을 찾으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 머무는 잠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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