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샌프란에서 엘에이까지 1번 해안길

Mojave 2022. 5.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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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Francisco - 17 Miles - San Simeon

누군가의 가이드로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는 또 찾은 샌프란시스코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서쪽 출입구는

남가주에서 진입하기 가깝고

북쪽 출입구는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입니다.

요세미티는 출입구 방향에 따라

그 풍경이 저마다 다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포스팅 일부

https://blog.daum.net/hees1113/407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주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은둔하며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살았는지 새삼 고맙고 혼자 사는 사람은 더욱 외로웠다고 합니다. 혼자 사는 것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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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블로그 창에 요세미티 검색하시면

요세미티의 다양한 풍경이 있습니다.

또 요세미티의 동쪽 진입방면은

 화강암의 거대함에 압도당하여 운전도

어렵고 겨울에는 문을 닫습니다.

남가주에서 동쪽방면 진입하며 보는

경치는 아래 포스팅에서 볼수 있습니다.

https://blog.daum.net/hees1113/29

 

모노 레이크, 요세미티 국립공원 ( 3편 )

                Mono Lake 와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는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중에 하나이며 세계 각국에서 해마다 4백만명 이상 찾아 오며 특히 봄에는 서서히 녹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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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전형적인

바로코풍의 건축물이 지진 방지를

위해 집끼리 벽을 붙여 지은

복합건물의 구조입니다.

 

 

 

고딕양식의 선을 강조한 건축미의

집도 지진방지를 위해 집과 집 사이의

틈을 좁게 지어져 있습니다.

 

 

 

 

금문교는 가장 유명한

샌프란 시스코의 명소입니다.

모하비는 1, 2층의 베이다리가

 남성미의 건축미에 매료 되었습니다.

 

 

 

감옥의 알카트라즈 섬도 보이고

'알카트라즈 탈출'(1979), '더 록'(1996)

이 섬을 주무대인 스릴어 영화로

유명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식물원의

기이한 대형 꽃들

 

 

 

 

 

세븐틴 마일즈에서 가장

고고한 소나무입니다.

해풍을 이기며 바위에서 자라고

그 수령도 자랑꺼리 입니다.

 

 

 

태평양 바다의 파도는

거칩니다.

 

 

 

모래사장에서 자란

소나무 터널

 

 

 

몬테레이의 올드타운의 아기자기함

 

 

 

산의 폭포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는 세계에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고 합니다.

 

 

 

그 폭포가 바로 태평양 1번

해안도로에 있습니다.

 

 

 

산의 절벽이 바로

바다와 이어져 있고 폭포가

아름답게 떨어집니다.

 

 

 

이곳은 절벽산이 동쪽해를 이고 있어

오후에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옵니다.

모하비는 2015년 당시 아이패드 1로

오전에 찍어 화질이 부실합니다.

 

 

 

화질이 흐리지만 더 확대한 모습

육지의 폭포가 태평양 바다에

바로 떨어지는 장관입니다.

 

 

 

저 섬에는 물이 나올까요?

봄에 운이 좋으면 야생꽃이 피어

더욱 목가적인 분위기가 됩니다.

 

 

 

허스트 캐슬의 이정표를 지나

샌시몬의 해안에는

유명한 바다사자의 휴식처입니다.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이곳에 오면 가장 신기해 합니다.

다양한 미국의 자연에 모두 반합니다.

4월 2일 2015년 여행길 포스팅입니다.

다음편부터 흥미로운 미국 동서

횡단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모하비 모험을 찾으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 머무는 잠시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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