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Country 대륙횡단 이틀째
사우스 다코다주의 자연의 신비는
배드랜즈와 윈드 케이브 국립공원과
블랙 힐스 국유림이 유명하고 사람으로 건축된
방문할 만한 곳은 단연 콘 팔래스 입니다.
또 90번도로에서 가까워 자동차 여행의
피곤함을 달래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미국의 최대 작물중 하나인
옥수수테마로 만든 옥수수 궁전
실내 공간의 기둥들이 모두
옥수수 모양입니다.
옥수수 궁전의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동네 모습
옥수수 박물관입니다.
오른쪽 철재모양의 돔은
매년 다른 모습으로 재 디자인되는
것이 특이합니다.
매년 다르게 장식된 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했습니다.
1971년의 모습이고
1955년 모습
1892년 장식된 모습
2014년 장식된 모습
멋진 홀도 옥수수
관련 테코레이션이 이색적입니다.
옥수수 수확하는 도구
Winnowing Machine
모하비 어릴때 집에 있었던
풍구같습니다.
비어진 가게 모습
어딜가도 코비드 19 의
여파는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모하비 모녀를 안전하게
남가주로 옮겨줄 청마가 한적한
Mitchell 마을에서 휴식중입니다.
운전길에는 농기구 가계가
보입니다.
자동화도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는 다양한 농기계가 많습니다.
지난 여름에 무성하게 자란 풀이
마르고 아직 새풀이 나오지 않을 정도도
이곳의 아침기온은 쌀쌀합니다.
옥수수밭이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이어집니다.
미 중부는 농경지가 많아
오히려 목장이 없어 어제는
소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남쪽의 동서횡단 길에는
10번, 40번 도로는 많은
소들이 들판에 보입습니다.
갑자기 큰 강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왼쪽 차량은 말을 태우고
이동하는 자동차입니다.
드넓은 초원에 목가적인 농가
모하비의 꿈입니다.
모하비가 어제는 소가 없다고
말하기 무섭게 오늘은 계속
소들이 보입니다.
대평원의 90번 도로는 거의
80마일 (129 km) 이 제한속도이지만
길이 뻥뚫려 대부분의 차량이
90마일 (145 km)로 달립니다.
옥수수 궁전을 뒤로하고 끝없이
90번 서쪽으로
대평원을 달립니다.
휴식하기 위해 오른쪽 광고의
피오니어 오토 쇼에 가 보기로 합니다.
대평원이 밋밋하면 초원위의 언덕
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풍족해 집니다.
땅부자, 미국땅! 살짝 부럽습니다.
미첼 마을의 옥수수 궁전 주소
604 N. Main St. Mitchell, SD 57301
* 모하비의 모험에 오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 머무는 잠시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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