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Day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Oregon
Blue Basin & Foree
이곳의 화석은 적게는 7만년 전
많게는 44만년 전의 화석이며
태초에 이곳은 많은 동식물들이 활발히
살았던 흔적을 고스란히 땅속에 묻혔습니다.
이곳으로 방문하면
태초의 포유동물들이 활발히
살아 다녔을 태고의 시절이
절로 상상의 나래를 피우게 합니다.
토머스 콘돈 고생물학 화석 센터는
Thomas Condon Paleontology Center and
Visitor Center 는
모하비가 방문한 5월에도
문이 닫겨 있었습니다.
블루 베이슨 들머리의
왼쪽 산이 모하비의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신발을 나무에 올린 모습이
걸어 가는 탐험에서 필수품인 신발이
자동차, 비행기 못지 않은
일등공신 입니다.
왼쪽으로는 존데이 강이
무서운 물살을 가르며 흐릅니다.
여행의 하루는 언제나 짧고 촉박한
일정이 됩니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아일랜드 인 타임 트레일을 걷고
내일 아침에는 블루 배이슨 오브룩 트레일을
여유럽게 걸으면서 이 산자락의
전체를 조망하기로 합니다.
페인티드 힐스와는 전혀
다른 푸른 물빛에 검은빛은
철 성분입니다.
존 데이 강을 따라
산골마음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황량한 불모지에
나무 두 그루가 부부처럼 잘
자라 있으니 주변의 풍광이 더 빛납니다.
오레곤 주의 불가사의한
자연을 탐험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은 Sheep Rock Unit
32651 Highway 19 Kimberly, Or 97848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주의 무전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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