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ed Hills, Oregon
오렌건 주의 남단에 있는
존 데이 파실 베즈 준국립공원 있는데
1. Painted Hills Unit
2. Sheep Rock Unit
3. Clarno Unit
이 세 곳으로 나누어 지는데
모하비는 페인티드 힐스, 블루 배이슨, 포오리
3곳을 2일간 트레킹을 하였고 우선
페인티드 힐스를 소개 합니다.
1. John Day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1) Painted Hills Unit
2) Sheep Rock Unit1 1. Tomas Condon Paleontology Center
2. Blue Basin Area
3. Foree Area
3) Clarno Unit
John Day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잔데이파실베즈 기념공원에는
독특한 서로 다른 지형이 있습니다.
흙속의 각종 무기물이 녹아서
굳어 버리면서 생겨난 독특한 모습이
자연미를 가지고 아름다운
예술품이 되었습니다.
구릉지에 야생화가 피어나
금상첨화의 다양한 빛깔을 보입니다.
이 독특한 자연을 앵글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길을
비포장도로로 만든 것도 이 자연적인
모습과 조화를 위해서 입니다.
페인티드로 들어가기 전의
풍경입니다.
레인저가 마른 나무를 모아서
인위적으로 태워서
자연산불을 미연에 막습니다.
페인티드 힐스의 맛보기를
볼 수 있는 들머리 모습입니다.
그리고 페인티드 힐스
끝까지 들어가면 아름다운
구릉지를 더 가까이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걸으면
어느 위성에 나홀로 떨어진 듯
착각으로 나를 잊는 찰라를 느끼게 합니다.
진흙이 젖었다 말랐다를 하면서
많은 시간이 흘러 굳어지는 과정으로
화성의 붉은 흙과도 비슷하니 신기합니다.
노랑 오렌지 붉은 다양한 색깔은
철 마그네숨 등이 산화하여 부식하였고
또한 보라빛깔은 용암의 부유물로 그 빛깔이
생겼다니 신기합니다.
오른쪽은 붉은 빛이고
왼쪽을 노라빛깔로 확연히 다릅니다.
땅속에서도 바쁜 일이 일어 났고 또 저마다
다른 역사가 보입니다.
척박하고 뜨거운 열기와
혹한과 강풍에서도
삶은 이어집니다.
그리고 인내하는 자의
결과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사진작가가 있으니
왼쪽의 언덕에는 모델도 보입니다.
5월 하순이지만
바람은 매몰차게 불었습니다.
자연의 날씨에 견디어 낸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사람의 모습이 저마다 다르듯이
서로 견디어 낸
모습이 다릅니다.
페인티드 힐스를 돌아 나오면
피크닉 테이블 옆으로 화사한 정원수
봄꽃이 반겨 줍니다.
화장실과 수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의 비포장 도로이며
승용차로 들어갈 수 있지만
서행 운전의 주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엘에이에서 가는 길 - N 5 - N 97 - E 126
주소 37375 Bear Creek Rd. Mitchell, OR 97750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
'Road Trips 자동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eptoe Butte State Park, 펄로우스 밀밭 (0) | 2019.08.01 |
---|---|
블루 배이슨 & 포오리 유니트 Blue Basin & Foree Unit (0) | 2019.07.30 |
스미스 락 주립공원 Smith Rock State Par, OR (0) | 2019.07.27 |
오레곤 주의 크레이터 호수 (0) | 2019.07.24 |
라바 용암 공원, Lava Beds National monument (0) | 2019.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