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Road Trips 자동차 여행

Steptoe Butte State Park, 펄로우스 밀밭

Mojave 2019. 8. 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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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toe Butte State Park, Washington State 



오렌곤 주에서는 숨겨진 지역을

탐험하는 기분으로 다녔다면 와싱턴 주에는

세상 사람들 누구나 알고 있고 특히 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대평원인 팔로우스 힐스로 갑니다.


고원지대의 드 넓은 평원에 밀농사를 

지어 서로 다른 시기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유럽의 한 아름다운 마을을

옮겨 놓은 착각이 들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팔로우스 힐스 입니다.



오렌곤 주에서 가는 길 내내

곡창지대의 농장이 보이고  




스프링쿨러의 

물줄기가 시원스럽습니다.



자동차로 끝없는 

평원을 달려도 기준이 좋습니다.




와싱턴 주에는

풍부한 강우량과 기름진 지형의 조건으로 

밀농사가 유명하고 과수원도 많으며 

특히 와싱턴 사과가 유명합니다.



자동차로 달려도 달려도 




밀밭길을 내내  질주하다가 




다시 굽이굽이 돌아갑니다.









일부는 수확을 하고

일부는 자라고 있어서 사진 작가들에게는

색의 대비로 매력적인 작품이 됩니다.





밀이 익어서 

 들판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오레곤 주와 와싱턴 주을 경계선을 이루며

흐르는 콜럼비아 강은 그 길이가 

약 2,000 Km 이며

 캐나다에서 흘러 내려오는

미국의 북서쪽에서 가장 큰 강입니다.












여름이 되면 이곳은 RV 로

바빠질 것입니다.




RV 차량에는 전기와 물이 많이 

필요하여 수도꼭지와 전기 시설이 

주차장마다 치되어 있습니다.










농기구를 파는 곳도 많습니다.





자동차로 가장 높은 

뷰포인터로 오르는데 라바 한 마리가

모하비를 반깁니다.













자동차로 정상으로 오르니

해가 벌써 지려하고

자동차가 날아갈 듯 거센 바람으로

다시 언덕 아래로 이동합니다.



기름진 땅에서 본 루핀 꽃은

 캘리포니아에서 본 푸핀 꽃보다

훨씬 큽니다.



모하비가 가장  가보고픈 

곳을 오늘 왔는데 밀밭 추수가 대부분 끝나서

시기를 못 만났는데 설상가상으로

강풍의 날씨가 심술을 부립니다.



비가 오지 않은 것이

 또 행운이기도 합니다.



강풍보다 앵글 앞에서 설레이는

사진작가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열정은 열악한 곳에서 보석을

는 마법이 있습니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곡선미가 장관입니다.





대형앵글의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셀카 그 모두가

 자연에 대한 열정은 동일합니다.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주의 무전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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