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alachian Trail Pack Backing 준비 --
공항에서 체크인하기 위해 깔끔하게
등산스틱까지 배낭 안에 모두 넣은 모습입니다.
기내에 들어갈 수 없는 품목이 많고
배낭 크기도 기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스틱, 버너, 텐트, 성냥, 물, 화장품
젓가락, 칼, 손톱깎기, 핀셋, 등은 화물칸으로
기내 들어갈 수 있는 나머지 품목은
얇은 sack에 넣어 갈 예정입니다.
배낭 안에 겨울과 여름, 6개월간의 세간살이를
잘 정리하지 않으면 물건 찾는데도 시간이 걸려
등산 전날 다시 배낭에 잘 재배치해야 합니다.
특히 비에 대비한 비옷들은 한 곳에
넣어 비 오면 바로 꺼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에서의 기후는 3분 만에 소낙비로 변합니다.
방한복과 방한모자, 장갑도 한 곳에 넣어
추위에 신속하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이 음식은 고칼로리와 기초 영양소가
잘 들어 있고 물만 끓이면 되는 초간단 편리성이
있지만 모하비에겐 강한 음식이어서 첫출발의
10일간은 집에서 챙겨간 음식으로 떠납니다.
2 봉지만 비상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비행기에 들어갈 수 없는 품목 중
버너에 사용할 가스는 현지에서 구입
하여야 합니니다.
겨울과 여름을 모두 만나야 하므로
겨울용, 여름용 옷과
비를 대비한 배낭 덮게, 방수 바지, 재킷
음식물을 담을 Canister, 곰 통, 시냇물을 정수할 필터,
텐트, 버너, 방한용, 여름용 장갑, 등입니다.
슬리퍼 대신에 물길을 만나면 신을 샌들을 준비했습니다.
모하비 침낭은 -7 C~ -13C에 견디는 것입니다,.
스틱, 텐트의 밖과 안에 깔 패드(밖에는 이슬과 비를 피하고
안에는 쿠션과 보온을 위함), 곰 통을 메달 밧줄,
컵, 말린 야채, 과일, 에너지바, 등입니다.
왼쪽 맨 위에서부터 아래로
비상약 (밴드 파스, 소독약, 1회용 알코올, 붕대, 바늘 실, 등),
세면도구(치약, 칫솔, 타월, 비누, 등)
화장품(샴푸, 로션, 선크림, 손톱깎이, 가위, 립반, 핀셋 등),
다시 위의 오른쪽 부분에서 아래로
수저, 디지털카메라, 선글라스, 태양열 배터리, 비상배터리,
헤드램프, 바늘 실, 밧줄 위에 있는 것은
화장실 사용 삽(가볍고 날카로워 땅을 잘 팔 수 있고
도구에 비해 가장 투자한 20불에 구매했습니다.
5불짜리 플라스틱 삽도 있기 때문입니다.
헤드램프는 모든 물건을 배낭에 밀집하여 넣다 보면
헤드램프가 배낭 속에서 자동으로 켜져 버려서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으니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통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핫 히터(3월 1주일 정도 밤기온이 영하로 예상하여
손과 발에 넣고 취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GPS 및 나침판 (시간, 거리, 엘리베이션, 나침판 등을
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통, 지도, 메모지, 볼펜,
각반(Gaiters), 화장지, 겨울 및 여름용 옷과 모자입니다.
6개월간 입을 겨울 바지 1개 여름바지 1개
비상용으로 반바지와, 7부 짐 바지입니다.
필터는 위의 두 개의 물병이
모하비가 소지한 워터 필터와 사이즈가
동일하여 시냇물을 병으로 받아 물병 뚜껑을 빼고
빨대와 필트를 연결하면 바로 물을 마실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물통 2개는 매일 아침 물을 끓여서 넣고
워터 필터를 사용하면 이중으로 살균이 될 것 같습니다.
끓이고 필터를 사용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은 바이러스인데
AT 의 시냇물에는 바이러스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물의 자연환경을 잘 관찰하고 손을 씻을 때도
고인물에는 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병균을 손에 묻힐 수 있습니다.
끓인 물은 저녁에 보온용으로 사용해도 좋겠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른 가방을
가지고 갈 수 없어 천 배낭(sack)에
옷을 넣고 기내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오른쪽은 곰으로부터 음식물을
보관될 곰 통이며 취침 시에 샴푸, 로션들
냄새나는 것은 모두 이 통에 넣어야 합니다.
신발, 셀폰, 호루라기,
기타 배낭 밖에 걸어야 할
Buckle Hooks 4개를 챙깁니다.
2016년에 AT 신기록이 있습니다.
45일 22시간 38분을 3,500 km 완주했다면
하루 평균 48마일 달려야 하고
배낭 무게는 25 bl (11.4 kg) 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닙니다. 날개를 달았거나...
누군가 지속적인 지원 요청이 있었거나....
장거리 도보여행의 가장 큰 장애물은
건강, 날씨에 오는 돌발상황에 긴장해야 합니다.
산의 날씨는 언제나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자주 씻지 못하는 공중위생, 깨끗한 물에 손 씻기,
진드기 Ticks 벌레 퇴치법, 말벌, 모기, 파리,
발 물집, 장염, 라임병, 뱀, 독이 있는 식물,
아이비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장거리 백패킹 여행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입니다.
등산용 신발, 슬리퍼, 양말, 배낭, 텐트,
침낭, 가벼운보조백,다운자켓, 남방, 반팔, 바지,
비옷 재킷과 바지, 배낭 커버, 목수건, 썬글레스, 칼,
버너, 물통, 식기, 워터 필터, 해드램프, 지도, 호루라기,
화장지, 타월, 치약, 칫솔, 족집게, 손톱깎기, 비상약,
립반, 운전면허증, 현금, 신용카드, 펜, 메모지,
각반, 텐터 버너 수리용 도구, 침구 패드,
카메라, 등산스틱, 쓰레기봉투,
태양열 충전기, 성냥이나 초,
셀폰, GPS, 나침판, 입니다.
모하비도 이 많은 것을 2월 한 달간 챙기고
정리하고 없는 품목은 구매하고...
공부하고 기획했습니다.
모든 여행에는 피할 수 없는 경비입니다.
보통 3,000불 (340만 원)~8,000불 (670만 원)
8,000불 가까이 드는 경우는 등산장비가
전혀 없는 사람은 등산장비 구입이
약 2,000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모하비는 4,000불 전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패킹을 해본 모하비는 등산장비가
이미 구비되어 있고 다른 여타 물품비가
250불 + 비행기 130불 =380불 현재 소비했습니다.
10일에 한번 호텔에 투숙하고 빨래하면
20일간 호텔 투숙 예상 파트너와 함께 투숙하여
10일간씩 2 사람이 나누어 부담하면 1,000불 예상합니다.
호텔이 아닌 hut에 잘 경우의 비용은 10~15불과
3번의 permit fee 가 있습니다.
호텔 투숙 시 외식은 잘 먹어서 영양을 보충해야 합니다.
6개월 *30일 = 180일 /10일마다 음식 보충 약 20일
20일마다 * 음식 충당비와 외식비 150불 = 3,000 불
에고고 벌써 4,500불이네요..
5,000불 잡아야겠습니다. ㅠㅠㅠ
하루 평균 14마일을 걸어도 6개월 걸린다는데
걷는 대로 열심히 걸어야 하겠습니다.
모하비의 등산 마스코트 거북이입니다.
상전님은 거북이 사랑으로 거북이 선물이
유난히 많습니다. 그중 보석님이 상전님에게
선물한 거북이가 모하비와 함께 할 사랑이입니다.
가족의 응원은 가장 큰 힘이고 사랑이를 보면서
또한 그리워할 것입니다. 등산로 위에서...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마다 사랑하는
모든 이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볼 때는
더욱더... 눈물 나게
그리울 것입니다.
파이팅!!
완주한다면 6개월 이상 모하비 블로그는
휴면 상태가 될 것이고 중간에 돌아
온다면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재 포스팅될 것입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미국 힐링여행 가이드, 모하비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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