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케티 2
스파게티 요리는 사실
수많은 응용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수 있는 요리이며 스파게티 면도 좋지만
스파게니 소스에 밥도 잘 어울립니다.
--- 재료 ---
스파게티면, 스파케티소스, 토마토,
닭고기, 양파, 당근,
옥수수, 강낭콩, 마늘, 올리브유,
다른 재료는 잘게 썰지만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서 씹이는 맛을
느껴도 좋습니다.
가장 먼저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을 약한 불에서 잘 볶습니다.
올리브유는 열에 약하여
약한불에서 요리하는 것이 영양
파괴가 적습니다.
닭고기를 먼저 구워
찢어 두고 가장 딱딱한
야채 순으로 볶아서 닭고기를 넣고
재료가 완전히 익으면
시중에 판매하는 소스를 넣습니다.
면은 잘 익은나
한가락 찬물에 넣어 맛을 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다 익은 면은 찬물에 재빨리 씻어 둡니다.
올리브유에 살짝 볶기도 하는데
이럴경우 면과 소스 사이에 기름으로
면에 소스가 잘 베이지 않아서
모하비는 면을 살짝 전자렌지에 데워 줍니다.
버섯, 바질등 다양하게
들어간 스파게티 소스이고
보석님과, 상전님이 마켓에서 구입한
소스로 응용합니다.
스파케티 면을 삶아서
이 소스만 끼얹져 먹기도 하지만
모하비 식구들에겐 너무 짠맛으로
다른 재료를 추가로 넣습니다.
정통으로 직접 만드는 소스는
다음 기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모하비는 솔직히 스파게티는
먹는 것보다
만드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만들때 바질의 은은한 향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싱싱한 바질과 토마토를 구입하여
소스까지 만들어서 훗날 포스팅 하겠습니다.
재료만 있으면 믹서기에 갈기 때문에
소스 만들기도 아주 쉽습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건강요리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