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볶음
아스파라거스는 생각보다
미국 마켓에서도 비싼편이지만
가끔은 싸게 유통되는 날이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고유맛을 즐길려면 볶음이
가장 좋고 먹는 첫 순간에 식구들 모두 흡족해 합니다.
--- 재료 ---
아스파라거스, 마늘,양파, 마늘,
소금, 올리브유,
파머슨치즈와 오레가노, 양파 파우더는
기호에 따라 해도 좋습니다.
깨끗이 씻은 아스파라거스의
끝부분을 손으로 자르듯 접으면
딱딱한 부분에서 부러집니다.
이 딱딱한 부분이 요리에 들어가면
맛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세토막으로 잘라서
밑둥의 2부분을 먼저 볶다가
숨이 반정도 죽어지면 가장 연한 부분을
넣어 볶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부위에
따라 딱딱한 부위가 달라져 먼저
밑부분을 먼저 볶습니다.
달구어진 팬에
마늘을 먼저 볶는데 어라 없네요.
가끔은 마늘을 이미 올리브유에 많이
볶아서 냉장고에 넣고 쓰기도 합니다.
말린 오레가노 허브와
양파파우더도 넣습니다.
상전님이 파머슨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넣지 않고 볶는데
파머슨치즈와 양파파우더, 허브를 넣으면
풍미가 더 깊습니다.
마지막에 이미 올리브유에 볶아둔
마늘을 넣고 다시 볶아서
그릇에 냅니다.
올리브유로 볶는 요리이므로
전체 요리는 모두 약한불에서 합니다.
모든 재료가 덜 익어도 무방한 요리이므로
기호에 따라 익힘을 농도는
조절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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