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케익 가루로 만든 빵 ***
재료 : 팬케익가루, 시금치, 우유, 달걀, 견과류
시금치, 우유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곱게 갈려진 액체입니다.
모하비는 인스턴트용 식품을
좋아하지 않은데 식구중 누가 구매하고
이것이 집에서 굴러 다녀서
응용해 보려고 합니다.
가루분말과 달걀을 넣고
농도를 조절하며 저어 줍니다.
빵이 달라붙지 않도록
올리브유를 조금 뿌리고 4군데
가장자리부분에 기름이 가도록하고 처음에만
기름을 뿌리고 2번째 이후부터는
기름을 뿌려도 됩니다.
카스테라류의 빵은
양면팬이 훨씬 부드럽게 잘
꾸어지고 간편합니다.
포크로 저어주면 잘 저어집니다.
대충 저어도 5분 정도 두면 알아서 풀어질 때
다시 한번 더 저어 줍니다.
소금이 없는 견과류입니다.
기름없는 팬에 볶아 먹어도 좋고
샐러드 먹을때 첨가해도 좋습니다.
견과류가 좋다고 하루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비만에
보탬이 됩니다.
좋은 식품을 매일 조금씩 골고루
먹는 것이 좋은 식습관입니다.
다양한 견과류가 골고루 있습니다.
도마에 놓고 썰었는데
그대로 넣어도 좋습니다.
양면팬에 넣습니다.
5분 정도면 부풀어 오릅니다.
더 바싹 굽고 싶다면 조금 더 있어도
양면팬은 잘 타지 않습니다.
젖가락으로 찔러 보면
다 익었는지 쉽게 판별 됩니다.
전기코드를 빼고 남은 열 뜸을 더 들이고
난 후에 고무주걱으로 가장자리부터
칼집을 내어서 꺼냅니다.
접시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커피와 아침으로,
또는 포트락 파티용 후식으로도
일품인 건강식이 됩니다.
팬케잌 가루가 워낙 짜서
부대재료를 넣으면 짠맛이 줄고
단맛이 없어도 좋습니다.
견과류와 사과, 바나나 등 과일류를 썰어
넣어도 더 맛이 살아 납니다.
말린 과일류를 넣어도
자연적인 단맛이 나서 좋습니다.
*** 모하비 블방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건강요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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