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Homemade Foods 집밥

수제 햄버거

Mojave 2017. 9. 27. 07:38

                         *** 수제 햄버거 ***

 

재료 : 갈은 터어키고기, 마늘, 당근, 후추

            양파, 토마토, 어린상추, 양배추, 딜, 모짜렐라치즈, 머스타드 소스

 

 

 

 

양파, 토마토, 당근을

손질하여 씻어 둡니다.

 

 

 

 

토마토는 꼭지를 빼고

썰어 둡니다.

 

 

 

 

쇠고기 대신 터어키고기를

햄버거 패디로 사용하면 맛이 담백합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등

빵을 사용한 요리에 허브, 딜을 넣으면

향이 좋아서 맛이 살아 납니다.

 

 

 

 

딜의 강한 향을 상전님처럼

 싫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린 상추를 식초물에

담근 후 건져 냅니다.

 

 

 

 

양파의 가운데 부분을 썰고

나머지는 랩에 싸서 냉장보관후

찌게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강한 양파 맛이 싫다면

약한 불로 팬에 양파를 반정도 익힙니다.

 

 

 

 

다진 마늘, 채썬 당근,

말린 쇠비름, 볶은소금을 넣고 치대다가

패디 모양으로 만듭니다.

 

좀더 쥬시하게 패디를 만들려면

양파와 달걀, 빵가루를 갈은 터어키고기와

반죽합니다.

 

 

 

 

 

어린 상추가 있어서

양배추는 생략해도 되지만

싱싱한 양배추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이 채칼은 모하비와

23년을 함께 한 요리지기 입니다.

칼날이 독일제로 지금까지

녹스는 법이 없습니다.

 

 

 

아직도 잘 썰려집니다.

 

 

 

햄버거 패디를 구울때

일반적으로 노란색인 체다치즈를 올리나

모하비 입맛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더

단백합니다.

소스를 취향에 따라 올리는데

강한 양념을 좋아하지 않는 모하비는

머스타드 소스만 살짝 바르고 노소스로 만듭니다.

 

 

 

햄버거 패디를 쥬시하게 만드는 법을

다음 기회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하비가 만든 햄버거는 싱거울수 있어

오이피클를 곁들입니다.

 

오이 피클을 햄버거 위에 함께

올리면 너무 강한 피클의 짠맛이

다른 재료 고유의 맛을 잃어 버리게 하여

따로 분리 합니다.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피클을 햄버거에 올려도 무방합니다.

 

*** 모하비 블방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건강요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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