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Life in USA 미국 생활

u-2-3. 태평양 바다에서 수영하고 - 9/27/2024

Mojave 2024. 10. 1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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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stal Sand Dunes, Maui 

하와이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거부들의 별장도 많고 동시에 그 거부들의

사교장과 같은 골프장은 태평양을 전망으로 잘 조성되어

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물론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에게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의 열대 식물은 

일반적으로 자연환경에서 볼 수 있고

우리가 열대식물을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는 동시에 이 식물로 조경을

한 곳에서 휴양지에서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소나무 길의 드라이버는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골프 클럽 하우스도

저마다 독특한데 이 건물은 자연과

잘 어우러지게 지어진 통나무 건물입니다.

 

골프장 주변을 두 바퀴 드라이버해도

시원스러운 경관입니다.

 

골프장이 한산합니다.

 

한적해도 좋고 골프를 치고 있는

풍경도 좋을 것입니다.

 

골프장 내에 숙박할 수 있는

리조트입니다.

 

골프장을 둘러싼 리조트는

독특한 소나무와 거대한 반얀 Banyan 나무는

품위 있어 보입니다.

 

바다로 향합니다.

 

아래 풍경의 백사장에서

수영을 하고 바다로 들어가면 열대 물고기가

보입니다.

 

바닷물이 깊숙이 들어와 물놀이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자연조건입니다.

하지만 바다는 수영장과 달리 10보 정도

들어가면 이내 발이 닿이지 않은 만큼 깊은 곳이고

파도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바다는 검게 보이는 곳이

대부분 거칠고 날카로운 바위이기 때문에

물놀이 전용 신발을 신는 것이 좋은데

물이 깊을 때는 신발을 벗으면 수영이 더 쉬워집니다.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리조트입니다.

 

건너편에는 물속에 바위가 더 많고

절벽이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식당이 있습니다.

 

이 호텔을 지나자 모래 등산로가 있어

개인용 식당 건물 가까이 가 봅니다.

 

꽃길을 따라 걷습니다.

 

멋진 조경은 덤으로 구경합니다.

 

가까이 와서 본 예약 전용인

독립된 프라이빗 식당입니다.

아마도 맑은 날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식사하면

그 추억은 영원하겠지요!

또는 비가 오면 바다의 운치 속에서 어떤

음식도 맛있고 어떤 포도주도 그윽한 향을 낼 것입니다. 

 

샌디에이고에서 왔다는 두 아이의

젊은 부부는 우리와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와서 더 반가워했고 바람이 제법 거세지는데

 동생이 아직 아기여서 혼자 어른스럽게

잔디밭을 거닙니다.

 

 

 

Plumeria

하와이 여행지에서는 여인들은 한 번쯤

이 꽃을 머리에 꽂아 보게 됩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꽃이며

다양한 색상이 있고 집집마다 이 꽃이

없는 집이 없습니다.

 

바다 아래 거친 바위가 있지만

파도가 조용하여 지인님이 시도하지만

모하비가 말립니다.

바닷물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바위에 올라서는

재미는 있지만 바위를 딛고 올라 오기에는 바위가

미끄럽고 파도가 쳐서 바위와 부딪치면 날카로운 바위에

다칩니다.

 

나이 들어서는 위험한 도전은 금물입니다.

사고가 생기면 이제는 회복이 느려지고 이런 경우로

생명이 단축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고 바위에서 올라옵니다.

 

한 젊은 커플이 내려옵니다.

 

젊은이가 절벽에서 다이빙을 시도합니다.

 

성공했습니다.

자연 속의 바다와 계곡에서의 다이빙은

발이 먼저 내려가야 합니다.

 

노을빛을 기대했는데

오늘 날씨는 흐리고 오후 바람이 더 거세는데

그 바람의 세기는 산들바람에서 강도가 높을 뿐

 기분 좋은 바람입니다.

 

다시 호텔 쪽의 잔디로 돌아옵니다.

저 해먹에서 사진 찍고 찍어주고

놀았습니다.

 

또 바람은 약풍으로 그 세기를

전환합니다.

 

Bougainvillea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엘에이 전역에서도 화려하게 피는

보겐빌리아 꽃은 연중 영상의 기후인 곳에서

잘 피는 꽃입니다.

 

차창으로 스치는 이 바다에는

돛으로만 운항하는 요트 Sailboat들로

바다 항해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사탕수수밭을 달리는 재미있는

기차도 있습니다.

 

인구 유입이 많아지면서 마우이에도

물이 부족하고 자연재해가

여기저기 보입니다.

 

또 산들바람의 세기는

약에서 강으로 전환합니다.

 운전길에는 언제나 차창을 열고 달립니다.

 

Monkey Pod Tree

 

모하비는 하와이의 가로수 나무 중에

이 나무가

가장 멋지게 보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어느 아프리카의

황무지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구름이 습도를 안고 산아래로

내려와 더욱 풍성한 열대림의 산세를

만드는 중입니다.

 

해변을 배경으로 찍고

 호텔을 배경으로도 찍고 

서라는 대로 포즈를 취해 주니

사진 찍어 주는 사람도 즐거워 합니다.

 

긴팔 수영복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물놀이용 셔트를 입고 수영을 하면

바다에서는 햇살로부터 많이 보호됩니다.

모하비는 한때 취미가 바다수영이었는데 엘에이 일대의

바다는 파도가 거칠고 해수면이 차가워 몸이

찬 모하비와 맞지 않았습니다.

산행의 매력에 빠지면서 10년 전에 하와이에서 자주 입었던

수영용품들이 오랜만에 햇빛을 만났습니다.

내일은 마우이 등산로를 걷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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