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emite Natioanl Park
리바이닝 동네에서 투숙하는 사람들은
모두 요세미티 방문자입니다.
요세미티 출입의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우리처럼 허가증이 없이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새벽 4시부터 호텔 주변이 자동차 시동
소리로 밖은 이미 바쁩니다.
새벽 4시 30분에 자동차 시동을 걸고
티오가 패스를 넘는데 칠흑 같은 어둠으로
왼쪽은 절벽 그 너무 거대한 바위는
전혀 구경할 수 없습니다.
위험한 길인데 다행히 앞차량을 따라가니
수월한 운전입니다.
동쪽 출입구에 공원 측 직원이 없지만
스탑사인에서 일시정지하는데 차량이
조금 밀립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구를
잘 통과하고 첫 번째 주차장에
주차 후 화장실도 가고 아침도 먹고
해가 뜰 때까지 잠시 휴식합니다.
날이 밝아오며 천천히 서쪽 방면으로
운전을 하면서 주요 뷰포인터에만
잠깐씩 주차하고 구경할 예정입니다.
해가 뜨자 거대한 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하비는 작년 봄에는 2박 3일간
요세미티 내의 캐빈에 머물며 트래킹을
하여 일반 방문자가 찾는 뷰포인터는 20년
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머세드강이 깊은 협곡을 따라
흐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세미티는 거대하고 다양한 화강암과
웅장한 소나무가 방문자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백패커들은 요세미티 속살을
보기 위해 고도 높은 바위산을
또는 수많은 호수 주변을 걷는
도보여행을 하면 요세미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고 락클라이머에게는 바위 천국과
같은 곳이 바로 요세미티입니다.
엘캐피탄 바위는 세계 최고 큰
화강암 바위로 락클라이머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바위는 거의 직벽을 타고 3,000 ft (914 m) 높이를
오르는 암벽이니 전문 락클라이머라도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암벽 타기입니다.
해발고도 7,573 ft (2,308 m)의 하나의
거대 암벽이자 산입니다.
그 반대편으로 보이는 폭포가
신부의 면사포 Bridalveil Falls입니다.
요세미티에는 유명한 폭포와 이름 없는
폭포도 많습니다.
이 검은색 차량이 렌트한 차량입니다.
요세미티의 폭포는 사진작가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보름달을 배경으로 석양을 배경으로
특별한 시간에 찍은 폭포사진도 많습니다.
거대한 바위 아래로는
초원지가 평화롭게 보입니다.
파노라마도 찍어도
담기 어려운 바위들이 즐비합니다.
이른 아침에 사슴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텐트가 이미 쳐진 텐트호텔인데
뜨거운 샤워도 가능합니다.
요세미티는 여름이 방문자가 몰려 예약하기
힘듭니다.
요세미티의 명물 3단 폭포가
바위에서 떨어지는 요세미티 폭포로
가 봅니다.
미국에서 가장 낙차가 큰
폭포로 2,425 ft (739 m)의 낙차를 자랑합니다.
가장 수량이 많은 시기는 눈이 집중적으로
녹는 5월과 6월입니다.
이 표지판에는 4계절의
폭포 수량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가을과 겨울은 거의 폭포가 멈추고 겨울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폭포 가까이 도착하면
가장 아랫부분의 폭포만 보입니다.
요세미티의 폭포는
대분분이 하나의 바위에서
떨어지는 모습으로 그 바위의 위용도
대단합니다.
요세미티는 방문자가 찾는
곳을 일일이 가 보는 것도 2일 이상 걸리는데
이것은 요세미티의 1%를 보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요세미티의
속살의 모습은 모하비의 모험의 카테고리에서
Backpacking 도보여행을 클릭하면 다양한 요세미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바위 덩어리인 엘캐피탄의
바위 입구까지 가 보기로 합니다.
아래 이정표 브라엔베일 폭포는 고운 물보라가
뿌려져 신부의 흰 면사포 같아 보여 붙여진
이름의 폭포입니다.
엘캐피탄 바위 앞에 서면
목이 아플 정도로 올려다봐야 합니다.
작년 봄에 요세미티에서
3일간 트래킹을 하면서 만난 폭포 수량 링크;
https://hees1113.tistory.com/891
막상 이정표를 따라 접어들면
돌길과 바위길을 반마일 (0.8 km) 걸으면
엘캐피탄 바위를 만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주의하며 걷는 것은 필수입니다.
가까이 가보면 바위의 위용을
느끼지만 한 눈으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파노라마가 아니면 전체를 찍을 수 없으니
그저
돌담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올려다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이 직벽을 오르기 위해 꿈꾸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위에 올라 날개 두쪽을 달고
하늘을 나는 사람도 많고
사고도 많은 곳이 요세미티입니다.
이 직벽 바위를 아무런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오른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락클라이머들이 연습하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장비가 대단합니다.
함께 하산하였는데 장비가 엄청나고
밧줄도 모하비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굵습니다.
시간이 없어 짧은 등산로를
걸었지만 엘캐피탄 입구까지 걸어서
좋았습니다.
자전거를 주차하고
하이킹을 떠난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잠시 터널뷰에서 요세미티를
한 폭으로 보는 뷰포인터에
잠시 내렸습니다.
왼쪽으로 엘캐피탄, 중앙에 요세미티를 대표하는
하프돔 Half Dome이 보이고 오른쪽 폭포가
신부의 면사포 폭포 Bridalveil Falls입니다.
이제 요세미티 최고의 경관인
하프돔 뷰포인터에 도착했습니다.
앞 사진을 하프돔만 클로즈업한
사진인데 저 바위도 올라갈 수 있는데
세계 10대 위험한 등산로 중 하나입니다.
인명 사고가 잦아서 허가증이 필요하고
복잡함과 노끈 사다리를 타고 오르기 때문에
하루의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어제 모하비가 운전 중에 만났던 소나기에서
이곳에 인명사고 1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폭포를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상단부의 폭포를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하프돔 뷰 포인터는
눈이 녹지 않으면 폐쇄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자동차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를 대표하는 풍경만 구경했습니다.
요세미티는 웅장함을 자랑하는 폭포도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프돔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위에 올라가 경관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 경치에 더 반한다고 하는데 위험도를 무릅쓰고
오르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모하비는 남성미가 넘치는
바위로 자연의 위용을 한껏 발휘하여 앨캐피탄이
더 좋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바위가 가장 멋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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