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의 모험 Mojave's Adventures

Las Vegas 2

Q-1. 16일간의 방랑길에 오른 첫날은 불난 계곡에서 캠핑

Camping at Vally of Fire, Las Vegas, NV 이번 여행은 총 16일간 미국 서부의 3대 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에서 아직 걸어 보지 못한 비경을 백패킹하기로 합니다. 작년 방문에서 후반부에 비로 브라이스 캐년을 못 가게 되어 이번에는 이곳을 먼저 가기로 합니다. 그다음 자이언 캐년에서 백패킹을 하고 마지막으로 그랜드 캐년에서 백패킹할 예정인데 문제가 출발 전부터 발생했습니다. 자이언 캐년을 가려고 한 북쪽 칼럽 캐년은 지난 폭우로 전면 폐쇄 되었습니다. 또 모든 국립공원 캠핑장이 6개월 전 예약인데 가고자 하는 자이언의 한 캠핑장이 2주 전 예약제도로 너무 늦게 들어가서 예약 사이트에 빈자리가 없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잘못을 몹시 후회했지만 모하비가 새로운 제안합니다...

우여곡절로 라스 베거스행

라스 베거스 야경과 호텔 시카고의 미드웨이 공항에서 밤 8시 26분 출발하여 라스 베거스 공항에 도착하면 총비행 시간 4시간 10분이 걸려 시카고 시간는 새벽 12시 36분에 도착하지만 시카고보다 라스 베거스는 2시간이 느려 밤 10시 36분이 됩니다. 그래서 2시간을 더 생기지만 몸은 피곤합니다 이탈리아, 아일랜드, 폴란드 이민자가 많이 사는 시카고는 2개의 공항 중에 미드웨이 공항의 모습입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 1시간이 넘도록 지연되고 결국에 비상구 결함으로 다른 비행기를 바꿔서 타기로 합니다. 시카고 시간으로 벌써 11시가 훌쩍 넘어가고 로비로 다시 나와 다른 비행기에 탑승대기 합니다. 무인 화장품 자판기 미래에는 기계친구를 사귀라고 할까 두렵습니다. 드디어 이륙하며 내려다 본 시카고의 야경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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