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na Peak 6,760+ ft ( 2,060+ m)예정에 없었던 숙박으로 갈아입을 옷도세면도구도 없었지만 일찍 산행을 마쳤습니다. 또 집으로 3시간 운전을 하지 않아 시간이 넉넉해 졌습니다.이 산자락 마을인 컨마을의 숙소는 주말에는바빠서 두 번째 찾은 숙소에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2개의 방을 여러 사람이 분담하니 비용도 부담이 없었습니다.어제 보나산행이 벅돈 덤불로 험준하여서오늘은 다른 등산로를 통하여 산행하기로 합니다.산행 거리가 짧아서 숙소에서 나와 컨마을에서아침을 먹기로 합니다.할로윈 장식을 해 둔 식당도 보입니다. 어제 산행은 춥고 고단하여 단잠을 잔후산행 전에 일찍 문을 연 식당을 찾았습니다. 오지 산자락에서 운영하는 미국 식당은 이 마을의 역사를 동시에 공유하여정감이 넘치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