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Willy's Hot Springs어젯밤 텐트에 돌아오니 모래 바람이 심하여 텐트 안에도모래였습니다.밤 기온이 좋아서 피곤한 몸은 깊은숙면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아침을먹고 어제의 남은 피곤을 풀기 위해노천 온천을 향하기로 합니다.산세가 멋진 멕기 캠핑장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장소인 동시에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든피크닉 테이블 위의 차양이 있어 운치 있습니다. 하늘을 보니 어제는 다행히비가 없었는데 오늘 아침의 구름을 보니 더 불안정해 보입니다. 곰탱크의 음식물을 모두꺼내고 어제 파티한 포도주 병도정리합니다. 머메드 호수 주변으로 자연으로뿜어 나오는 온천수가 이렇게 많습니다.그중에 와일드 윌리스 온천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엘에이 도심에서 이곳 온천을일부러 오기에는 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