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주의 겨울 들판과 미시건 호숫길
일리노이주는 인디에나, 미시건,
위스콘신, 아이오아, 미주리, 켄터키주, 등
총 6개의 주와 인접하며 시카고 도시와 가장
가까운 주는 인이에나주 입니다.
2주간의 자동차 여행의 여독이 풀리고
인디에나주의 주택및 토지를 돌아보기 위해
오후시간을 내어 인디에나주 북쪽으로 조사한
지역을 돌아 보았습니다.
모하비는 땅을
좋아하는데 이 집은 멋진 헛간과
집 뒷편에 숲있는 야산도
보여 최고입니다.
거주지를 포함한 농장의
인접지역이 국가소유지이면
그 트레일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데
대부분 개인 소유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국가 소유지나 산림보호지역은
산책로가 있어 좋은데
말입니다.
인디에나주의 최북단을
한겨울에 방문할 일이 없어
미래에 살기를 희망한다면
겨울에 방문할 필요도 있습니다.
일년내내 따뜻한 남가주에 사는
모하비는 6개월 정도의 긴겨울을
과연 노후에 보낼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남가주는 연중 영상이지만
사막성 기후에다가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비가 거의 없어 심각한 상태입니다.
큰 고속도로인 65번도로와
인접한 시골의 기름값은
대도시보다 40센터 쌉니다.
넓은 땅에는 소, 말의 먹이인
건초를 키우는 밭이거나
대부분은 옥수수밭입니다.
외진 시골길은 재설작업 없어서
바람이 불어 오는 방향의
도로는 눈이 그대로 입니다.
눈오면 그야말로 오지중
오지기 되고 또 영하의 기온은 눈이
잘 녹지 않아 도시보다 더 춥게
느껴졌습니다.
아침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겸 작은 마켓과 주유소를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자동차 기름만 주유하고 펜데믹으로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미국 남부의 플로리다주로 자동차 여행으로
한여름을 보내고 일리노이주에 도착,
일주일만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재설작업을 한 눈이 산더미이고
이 눈은 겨울 내내
녹지 못합니다.
일리노이주와 미시건주는
거대호 미시건 호수를 사이로
마주 보는 주로 가깝고도
먼 주입니다.
워낙 큰 호수여서 파도가
있고 이 파도가 얼고 또 부딛치며
얼은 모습입니다.
경제, 금융, 증권 등 파이넨셜
등으로 발전된 시카고의 다운타운에는
저마다 건축미을 뽐내는 빌딩들은
미시건 호수를 끼고 있습니다.
시카고의 대부분 박물관도
이 미시건 호수를 끼고 있습니다.
인디에나주는 북동부 지방에도 펜데믹
이후 부동산이 많이 올랐습니다.
눈세상으로 드넓은 들판을
1월 27일 한겨울에 자동차로
달려 보았습니다.
올겨울들어 2월 2일에는
시카고에 2차 폭설이 내렸고
긴 여행으로 미국식당으로 다녀
느끼해진 입맛에 매일 야채 샐러드만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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