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사막산 - Chaparrosa Peak

 Chaparrosa Peak 5541' (1689 m)

3월 17일 수요일의 산행지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반대편에 있는

2개의 사막산을 오를 예정입니다.

아침 0730am 만날 예정이여서 모하비는

0400 am 출발을 위해 새벽 0330 am 기상했습니다.

어둠을 뚫고 달려 새벽 6시에

Pioneertown Mountains Preserve 에

도착하자 3월이지만 추웠습니다.

 

 

 

전 멤버가 출발하자

편한 트레일에서

헬기가 떠 올라 안좋은 일이

있는지 마음만 심란해 집니다.

 

 

 

등산 시작은 추웠지만

걷기에는 땀도 없어 좋았고

날씨는 전형적인 남가주의

화창한 날씨입니다.

 

 

 

Chaparrosa Peak

7 miles (11.2 km) 1200’ (366 m)gain

Black Mountain #4

4 miles (6.4 km), 1200’ (366 m) gain

총 11마일 (17,7 km) 이상을 걸었습니다.

 

 

 

Pioneertown Mountains Preserve

on Pipes Road

Location on Google maps:
https://goo.gl/maps/z7rFfwqe2LdVgKxAA

 

 

 

조슈아 트리가 죽어 쓰러진 사이로

새싹이 자라는 모습

리더 짐의 이메일의 자상한 설명은

The last 0.3 miles is not on Google maps.

The Google maps link above will

take you to the fork referred to

in the driving directions below.

From there go right at the fork 0.3 miles

to the parking area.

 

 

 

I think there’s a sign for the preserve

but I am not sure.

짐은 이렇게 이메일을 보냈지만

0.3 마일 전방에는 이정표가

작게 있었습니다.

 

 

 

 

오늘 차파로사 가는 길은

씨에라 정보의  route 2 로 올르고

 하산길은 route 1을 택하여

룹형태로 한바퀴 돌아 걷습니다.

 

 

 

이 산에 대한 HPS 정보
http://www.hundredpeaks.org/guides/23i.htm

 

 

 

상세하게 가는 길
Driving directions for meeting location

(trailhead for Chapparosa):
Drive east on I-10 past Banning to SR 62
Go north on SR 62 to Pioneertown Road

in Yucca Valley. Turn left.
Go north on Pioneertown Road 7.3 miles

to Pipes Canyon Road. Turn left (west).
Go 0.6 mile to a fork. Go right.
Continue 0.3 mile farther to a parking area

at a locked gate ("The Pipes"). Park here.

 

 

 

이 사막산은

길이 잘 정비되어 혼자 갈수

있는 길입니다.

 

 

 

하지만 사막산은

물이 없고 메마른 산이여서

리더와 함께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등산로 초반에 좁은

실개천물이 보이고

 

 

 

고개를 하나 넘으니

전형적인 메마른 사막산입니다.

 

 

 

이 이정표에서 하산에서는

오른쪽 길을 택하여

 

 

 

다른 등산로를 걸어가면

웅장한 바위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정상이 가까워지자

여러 신들의 조각품인

바위들이 즐비합니다.

 

 

 

차파로사 피크는

 빅베어 레이크의 동쪽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정상에 서서 조망한 모습

 

 

 

후미 멤버가 오르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간단히 휴식했습니다.

 

 

 

 

 

 

헬기가 짐을 메달고 

반복하여 다닙니다.

 

 

 

하산길 바위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입니다.

 

 

 

 

 

 

 

 

다른 일행의 등산객

 

 

 

새털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제단처럼 보이는

메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산길에 저 자주

헬기가 또 출현합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결국 헬기의 바쁜 일정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주차한 주차장이

 보입니다.

 

 

 

물건 수송을 위해

헬기가 물건을 메달고

옮겼습니다.

 

 

 

모두 가던 길을 멈추고

구경했지만 

위험하여 먼저 하이커 이동후

 

 

 

헬기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피크닉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으며 긴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 산행지인 블랙산은

약 30분가량 비포장 도로를

들어간 후에 다시 약 0.8 km 의

험준한 길은 4x4 차량이 필요하여

모하비는 짐의 차에 올랐습니다.

 

 

* 모하비의 모험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감상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