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글래이즈 국립공원 - Gulf Coast Visitor Center & Scenic Drive

Everglaldels National Park

 

 애버글래이즈 국립공원의

서북쪽에 위치한 방문자 센터인

걸프 코스트 센터에는

 에어보터, 비행기 투어를 할수 있습니다.

 

 

 

낚시도 합니다.

 

 

 

 

모하비는 아침 일찍

홈스테이드 마을을 떠나 

서북쪽의 방문자센터로 이동하는 중

 

 

 

 

41번 도로를 이탈하여

 

 

 

비포장 도로인

시닉 드라이브 길을 택합니다.

 

 

 

 

비포장 도로이지만

승용차도 다닐 수 있습니다. 

 

 

 

이 길은 헤드 라이트를 켜주고

길이 좁아 양보 운전이 

필수입니다.

 

 

 

이 길은 더 많은 자연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의 남단의

특별한 아열대 생태계를

좌지우지하는 최대호수인 

오키초비 호수 ( Lake Okeechobee )로부터

물이 흘러 옵니다.

 

 

 

 

수많은 수로들을 통하여

 150만 에이커의 거대한

에버글래이즈 국립공원의

늪지대를 지나 걸프만 바다로 흐릅니다.

 

 

 

 

 

 

아열대 식물이 나뭇가지에

빼곡히 자라고 있습니다.

 

 

 

 

모하비도 식물을 잘 키우는

최강자로 자타공인을 하지만

 이 아열대 식물은

습도에 민감하여 다른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여

실패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년중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고

건기에는 늪지대가 공기중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아열대식물이 잘 서식합니다.

 

 

 

 

갇은 길에서

서로 다른 나무들이 

군집하여 서식하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앉은 작은 

악어가 지천으로 보입니다.

 

 

 

 다시 41번 도로를 만납니다.

 

 

 

 

41번 도로는 

미국의 최남단플로리다 주에서 

미국의 최북단인

 미시건 주까지 연결된 도로입니다.

 

 

 

 

플로리다 주의 41번 도로에는

다양한 늪지대가 있습니다.

 

 

 

걸프 코스트 방문자 센터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이 걸프 코스트 방문자 센터에서는

에어보터 놀이를 하지 않으면

볼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악어 아저씨들을

 구경을 해 볼까요?

 

 

 

 

악어가 포악하다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조용한 편입니다.

 

 

 

 

먹이를 노리며 조용하고 

자신의 보호색으로 위장하는

악어 아저씨들...

 

 

 

 

어쩌면 음흉하다고

봐야 겠습니다.

 

 

 

 

그래서 악어 서식지에서는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먹이에 굶주리지 않으면

모든 동물들의 습성이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악어 구경을 하고

늦은 점심을 먹는 여행객입니다.

힘든 여행은 더 진한 추억이 됩니다.

 

 

 

 

에버글래이즈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미국에서도 아프리카의 추억을

담을수 있는 여행이

됩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