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해안가 Mora 캠핑장
올림픽 국립공원을 낀
해안가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귀이한 바위섬들이 즐비하고
트레킹을 좋아하는 미국인을 위해
해안가 트레일과 캠핑장이 많은 곳입니다.
모라 캠핑장은 규모가 큰
캠핑장 중의 하나입니다.
캠핑장에는 연휴를 맞아
많은 텐트가 이미 자리잡았고
가까스로 81번을 잡았습니다.
미국사람들은 캠핑을 하러 와도
내 집처럼 꾸미는 일에도
열정을 다 합니다.
모라 캠핑장에 하루를 머물며
La Push 해안가 트레킹을 할 예정입니다.
삶을 다한 이 나무에는
버섯들이 생존하고 이 경건함에
사람들은 꽃으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자주 내리는 보슬비로
무성한 온대우림지의 숲을
따라 걸으면...
밀림의 탐험가가
된 느낌입니다.
한약으로도 쓰이는
산당귀가 즐비 합니다.
산당귀 꽃봉오리
산당귀 꽃
숲의 트레일에서
이제 해안가를 걷는 트레일이
나왔습니다.
숲에서 떠 내려온
나무들이 파도에 조각품이
되고 그것은 사람들이 설치미술의
예술품입니다.
젊은 백펙커들이
큰 배낭을 지고 걸어 옵니다.
헤안가에서 캠핑하려면
허가증이 필요하고
이 일대에는 인디언 보호 구역지
입니다.
산에서 바로 떨어져
해안가로 이르는
보기드문 폭포가 있습니다.
그 폭포의 근원지를
찾아서 다시 숲으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두 하이커 뒤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보입니다.
폭포 위에 오른
친구들이 손짓합니다.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숲의 트레일을 찾을 때는
이 표식을 보고 들어가면
숲속의 트레일이 나옵니다.
쉽지 않은 숲으로 가는
오름길에 긴장과 주의가 필요한
트레일입니다.
폭포는 올림픽 산림보호 구역의
계곡물이 모여 떨어졌고
폭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은
아찔 합니다.
폭포 위의 산속에 계곡물이 있고
해풍의 쾌적한 조건으로
캥핑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숲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옵니다.
폭포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산이 더 어려워
이곳에서 지체 되었습니다.
서로 안전하게 내려가기를
응원합니다.
폭포 위를 보고
다시 해안가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조약돌이 저마다
예쁜 모양에 발길을 절로
멈추게 합니다.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주의 무전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글과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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