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립공원 Rialto Beach
올림픽 국립공원은
미국 서부의 최북단, 캐나다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기후적으로는
세계적으로 드문 온대우림지대로
귀이한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수많은 비치들이
바위섬을 품고 안개와 해풍으로 몽환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리알토 비치 일대와
인디안들이 사는 마을을
둘러 봅니다.
어떤 여행자는 이곳으로 여행와서
이 몽환적인 해안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이곳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바꾼 사람도 많습니다.
무인도 섬에도
소나무와 식물이 잘 자라서
더 아름답고 이것은 비가 자주오는
우림지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방파제는 인디언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인디언들만 이곳의
어장에서 생업할 수 있으며
조합을 통하여 판매합니다.
어디서나 기타치고
노래하여도 낭만이 흐르고
예술이 되는 곳입니다.
나무의 이끼도 습한 환경을
이기는 끈질긴 삶입니다.
해풍과 파도에 닳은
고사는 인디언의 삶과도 닮았습니다.
초여름의 길목인
5월의 끝자락이지만
이곳은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리알토 비치에서
잠시 가랑비를 맞으며
해안가를 걸으면 누구나 시간은
꿈 많았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해안가의 몽환적인
젊은날의 낭만을 고스란히
담고 캠핑장으로 돌아 옵니다.
과거도 낭만적이였지만
현실도 미래의 낭만이 되어
이 군고구마의 맛을
기억할 날이 미래에 올 것입니다.
해초류, 어패류, 낚시을
모두 할수 있는 허가증을 받으며
해안가에 밀려온 미역, 다시마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편육과 쌈장을
이 싱싱한 해초류 향기로 쌈을
싸서 원없이 먹으니 무엇과 바꿀수 없는
현재의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리알토 비치의 낭만을 품고
숲속에서 단잠은 고스란히
추억이 되어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주의 무전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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