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 키우기

 

 

            숙주나물 키우기

 

시중에 파는 녹두콩을 

구입하여 부엌에서 숙주나물을 

키우면 콩나물보다 훨씬 키우기가 쉬우며

직접 키워서 만든 숙주나물로 요리를

하면 시중에서 파는 숙주나물과 비교가 안되는 

숙주나물을 맛 볼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집에서 숙주나물을

키우면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신기하게 생각하는 모습은 어른들의 

또 다른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녹두콩을 여러번

깨끗이 씻어 하룻밤 불립니다.

 

작은 스티로폼의

밑바닥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부엌에서 아침 저녁

또는 점심 먹고 설겆이 후에

물을 가득채워 주면 매일 물주기를

잊기 않고 줄수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이면

숙주나물 머리가 빨갛게 됩니다.

 

 

숙주나물 키우기는

 상하거나 물러서 실패하는

확률이 거의 없이 잘 자랍니다.

 

 

 

물끼가 완전히 빠지면

남의 물기를 위해 

쟁반에 올려 둡니다.

 

 

어느정도 자라서

스티로폼 위로 올라오면

반을 뽑아서 소고기 무국이나

만두, 녹두부침개. 녹두나물무침을

해 먹을수 있습니다.

 

물주는 법도 싱크대에

찬물로 주며 물이 가득차면

스티로폼 뚜껑을 덮고 물이 다

빠지면 쟁반에 올려 부엌 한켠에 둡니다.

 

나머지는 남은 숙주나물은

2~3일 후에 다시 요리에 사용하고

 스티로폼은 깨끗이 씻어 잘 말려 둡니다.

 

 

 

 

 

 

숙주나물을 할 경우

씻은 숙주나물을 랩을 덥고

전자렌지에 4분 돌립니다.

 

4분이면 숙주나물이 수분이 빠져

반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다시 3분 전자렌지에 돌리면 아삭아삭한

숙주나물이 익혀집니다.

 

 국물까지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소금, 깨소금, 참기름 넣고

젖가락으로 살살 무치면 

숙주나물이 됩니다.

 

*** 모하비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하비의  건강 식물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