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ie Springs Ranch, Blue Diamond, Red Spring 마을

         

    Bonnie Springs Ranch, Blue Diamond, Red Spring 마을

라스베거스의 화려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면 사막의 신기한 자연이 즐비한 곳도

네바다주의 특징이며 네바다주에는 은이 많이 채굴되어

이 주의 애명이 Silver State 이고 은을 캐다가 지금은 패광된

이후 다시 관광명소를 유명한 은광촌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네바다 주에는 Valley of  Fire State Park, Lake Mead,

Hoover Dam, 등과 하나의 국립공원, Great Basin N/P 가 있습니다.

레드락캐년 주변에도 가볼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그 주변을 돌아봅니다.

본니 스프링스 랜치는 옛날 은광촌이

생기면서 형성된 올드타운입니다.

멋진 산새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마을 안에 작은 숙박시설과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 자동차로

마을 안까지만 들어가 봅니다.

산아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라스베거스의 번잡한 곳이 싫다면

이 마을에서 하루 묵어도 좋겠습니다.

해가 지려하지만 아직도

많은 방문객들이 있습니다.

마을 초입에 옛날에 사용한

마차가 그때를 상상하게 합니다.

해가 지자 가족들이 올드타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산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그 정기가 느껴집니다.

스프링 마운틴 랜치공원은

아직도 잘 꾸며진 곳으로 입장료가

있고 모하비가 갔을 때는 이미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바베큐도 좋고 피크닉하기 좋은 곳이며

척박한 사막에서 숲으로 우거진 공원이여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다시 큰 길 195번 도로 나와서

라스베거스 방향으로 향합니다.

오른쪽에는 옛날 블루다이어몬드

채석장이 번성했었던 흔적이 보입니다.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들어가봅니다.

네바다주 전체가 사막의 열기로

어디를 가도 후끈거리는 기온인데

이 마을을 들어서니 오아시스을 만난듯 신선한

공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사막이 무색하듯 이곳은

녹지대로 아름다운 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을 안에 모든 것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파출소, 수영장, 테니스장,...등이

자체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스베거스의 네바다 주에서

오랜만에 보는 잘 손질되어 자란

싱싱한 잔디입니다.

블루 다이어몬드 마을을 벗어나

다시 라스베거스로 들어가니 레드락을

한 눈으로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강경한 경고문이 자주

보이는데 500불의 벌금 티켓을 준답니다.

먹이를 주는 것은 스스로 자생력을

잃어서 결국에는 먹이를 구하지 않고 죽는

경우가 있고 또한 사람의 음식이

동물에게 바이러스 염려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미국인 할아버지는

카메라를 장진하고 석양을 기다립니다.

좋은 사진작품도 기다림입니다.

모녀가 다정하게 앉아서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합니다.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한 청년도 나지 않은 길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2대의 모터사이클이

웅장한 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알고 보니 두 남자가 아닌

남녀가 모터사이클로 여행중인가 봅니다.

산인 높게 가려 서쪽 석양이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좀 늦었지만 레드스프링 마을을

방문합니다.

붉게 물든 하늘빛과

레드락캐년보다 더 많은

붉은 바위가 마을을 감싸고 있습니다.

언덕 위의 돔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육각형 또는 팔각형 돔형태의 집입니다.

집 앞에서 말타기를 하는

저 분의 여유있는 삶도 멋져 보입니다.

이곳에서 투숙하고 등산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두 건물 모두 숙박시설입니다.

Las Vegas 주변의 가 볼 만한 곳을

다녀온 여행기 입니다.

*** 모하비 블방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미국 힐링여행 가이드, 모하비의 글과 사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