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3. 낭만의 와이키키비치 - 1/21/2025

Waikiki Beach, Hawaii

 

와이키키 비치 주변은 잔잔한 태평양 바다와

화려한 호텔의 빌딩들이 서로 어우러져 자연과 도시가

묘한 조화를 이루어 와이키키 바다를 낀

거리는 언제나 축제의 거리입니다.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과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동시에 충족해 주는 와이키키 비치를 

걸으면 누구나 행복해집니다.

Waikiki Beach

숙소에 도착하여 테라스에

수영복을 건조대에 수영복을 널고

있으니 벌써 석양이 물듭니다.

 

숙소의 19층 테라스 정면으로 보이는

더 높은 빌딩은 힐튼 호텔입니다.

힐튼 호텔의 테라스에 노란색 두 개의

의자가 균일하게 놓여 있는 모습이 재미있고

맞은편에서 보면 테라스 상판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아찔합니다.

 

이제 드레스로 환복하고

레이 목걸이를 걸라는 상전님의

지령으로 바삐 옷을 갈아입습니다.

 

오늘 해가 지는 부분에

구름이 없어 더 황홀한 일몰입니다.

 

 오아후 섬의 와이키키 해변의 바다와 화려한 도시가

인접하여 젊은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이기도 합니다.

 

와이키키 비치는 스노클링과 서핑은 물론

연못처럼 바닷물이 들어와 파도 없는

자연 바다 수영장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Waikiki Beach

 

그리고 이 해변은 저녁까지 붐비는 큰

이유가 바로 환상적이고 매력적인

노을빛입니다.

 

 

야자나무는 그 황홀한 황금빛 노을을

반영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자연의

최고의 선물을 추억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도 바다도 순식간에

물들이는 모습은 자연만이 할 수

있는 경의로움입니다.

 

지난번 노을빛 해변을 걸어서

이번에는 샤워한 후라  바다를 끼고

거리를 삼 모녀는 걷습니다.

 

거리에서도 충분히

황홀한 노을빛입니다.

 

보석님 상전님은 오아후 섬에

처음 방문하여 충분히

와이키키 해변에 매료됩니다.

 

돛단배도 저녁이 지는 줄 모르고

떠 있습니다.

 

길 건너편의 화려함에 끌려

2층으로 올라가니 손님이 북적입니다.

 

30분을 기다리라는 말에 메뉴판을 미리

받아 보니 비싼 음식과 특별한 음식이 보이지

않아 취소하고 나옵니다.

 

식당에서 나오니 일몰의 쇼는

더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해가 바닷속으로 넘어간 후에

더 강렬한 빛을 발합니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숙소에서 남은 음식과 음료를

마시기고 내일 새벽에 예약한 스노클링을

위해 준비하고 동시에 체크아웃도 하고

짐을 싣고 오후 비행기 시간에 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하와이 여행은 총 5박 6일로

오늘이 숙박 마지막 날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노을이

완전히 넘어갈 때까지 천천히 걸었습니다.

외식을 생략하니 덕분에

몸도 가볍고 시간을 더 절약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집으로 떠나기 전에

스노클링 가는 곳은 하나우마 배이는

오아후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노클링지역으로 입장이 까다롭습니다.

여행은 예상에 빗나는 좌충우돌이 있었지만

오아후 섬에서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해서 만족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수영복과 비행기 탑승 시 입을 옷을 따로 싸고

모든 짐을 가방에 잘 싸고 일찍 취침합니다.

내일 엘에이 도착은 밤 10시로 밤기온이 쌀쌀하여

엘에이 날씨에 맞게 옷을 챙겨야 합니다.

내일은 새벽 4시 기상입니다.

 여행도 등산 이상으로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